런웨이에서 웃어줘 10화(이쿠토 무대) 리뷰

 10화는 게이카제의 시작으로 시작돼요.

 6화에 나온 치유키의 후배인 하루카가 이쿠토의 모델하네요.

 의상 체크 후 본선 참가자들 순번 발표를 위해 모으는데, 이쿠토는 토와 지나치며 라이벌 어필해요.

 그 뒤 코코로와 치유키 만나네요. 

 코코로는 이쿠토보고 반갑게 인사하려고 하지만,

 이쿠토와 치유키는 라이벌로서 대하네요.

 그리고 순번 발표하고 심사위원들 소개하며 게이카제 시작돼요.

 이쿠토 어머니 몸 상태 괜찮아져서 약속대로 가족들과 같이 보러 왔네요.

 아야노 마이랑,

 이가라시도 보러 왔네요.

 이가라시는 문 근처에서 보려고 하는데 시즈쿠가 같이 보자면서 다가와 도발해요ㅋㅋ

 호노카는 이쿠토의 순서 기다리다가 긴장돼서 화장실에 가는데,

 이쿠토도 긴장돼서 화장실에 있네요ㅋㅋ

 호노카는 화장실에서 어릴적부터 들었던 노래 들으며 진정시켜요.

 화장실에서 나온 이쿠토는 최종 체크하는 카오루의 모습 봐요.

 카오루는 자신이 이쿠토의 바로 앞이라며 관객들 관심 전부 가져가겠다고 하네요.

 카오루가 디자인한 의상인 일본 느낌으로 어레인지한 의상들이에요.

 심사위원들 평가도 괜찮고 마이도 야나기다에게 영향 좀 받긴 했지만 회장에서 감동하고 있으니까 평가받을 만하다고 하네요.

카오루는 무대 보면서 이쿠토 싫어하는 건 그때 자신은 손 못들었는데 이쿠토는 지원해 박수 받은 거에 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독백해요.

 그리고 다음은 드디어 이쿠토의 차례네요!

 이쿠토의 차례에 조명 바뀌는데 , 아오이를 상징하는 파랑색이에요.

 그리고 곡은 아까 호노카가 화장실에서 들었던 추억의 곡이네요.

 게다가 의상에는 이치카가 좋아하는 리본도 달았어요.

 이쿠토는 무대에 가족 전부 담았네요.

 

 아오이는 어릴 적 오빠가 말들어준 장갑 쓰는 거 친구들이 놀리니까 창피해했던 거 떠올려요.

 그리고 눈물흘리며 오빠가 이겨서 굉장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하네요.

 호노카도 눈물흘리며 이쿠토가 이기길 기원해요.

 애들 우니까 이치카는 엄마는 안우냐고 묻는데, 애들 아무도 엄마 우는 거 본 적 없다고 하네요.

 한편 이쿠토의 쇼 계속 되는데, 이쿠토의 의상은 여러 나라를 컨셉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게다가 모델들이 입기 좋도록 배려되어있다고 하네요.

 이쿠토의 의상은 영국, 북유럽, 이탈리아, 일본, 미국을 거쳐 이제 총 10벌 중 3벌 남아요.

 쇼코는 8번째에 다시 미국, 9번째 독일, 10번째 프랑스로 끝날 거라고 예상하는데,

 8번째에 독일 나와요.

 그리고 9번째가 프랑스네요?

 예상과 다른 진행에 심사위원들 다음 뭐나올지 기대하는데, 

 마지막 의상은 어느 나라도 아닌 기본 그 자태의 의상이에요!

 심사위원들 예상외라 놀라는데 마이는 자기라도 그렇게 했을 거라고 하네요.

 이쿠토의 무대 호평으로 끝나고 이쿠토 인사하러 나오는데, 

 그때 엄마가 큰 소리로 이쿠토 칭찬해줘요.

 그리고 그 동안 애들 앞에서 참고있던 눈물 처음으로 흘리네요..

 이쿠토도 그 모습 보고 눈물 흘려요.

 그 뒤 다음 차례인 치유키랑 코코로 준비하며 10화 끝나네요. 

이번 화 이쿠토의 무대랑 가족 이야기 다 좋았어요.

 엄마 오늘 입고 온 바지가 이쿠토가 처음으로 만들었던 의상이라는 거 나왔을 때 좀 찡했네요.

 역시 이쿠토 성공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