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2기 10화 리뷰

 10화는 1반에게서 들은 학원제 이야기 로즈윌에게 확인하는 걸로 시작돼요.

 로즈윌은 맞다면서 바로 다음 주가 학원제라고 하네요ㅋㅋ

 그러면서 학원제 성공하면 원래 세계로 갈 수 있을지도 말하려는데 아인즈가 먼저 말해요ㅋㅋ

 이유는 어째든 아쿠아는 학원제 기대하네요.

 비샤도 매점 연다니까 초코바나나 하고싶다고 바로 손들어요!

 그리고 연극도 해야하는데, 1반은 미운오리새끼 한다니까 스바루는 람의 시선 느끼네요.

 회의 끝에 2반의 연극은 신데렐라로 정해졌어요.

 나오후미는 악당이 비참한 최후 맞는게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배역은 제비뽑기로 정했는데 렘이 왕자님, 람이 신데렐라에요.

 샤르티아는 아인즈가 왕자 아닌 거에 불만 가지는데,

 위즈가 그럼 아인즈랑 람이 맺여진다니까 바로 안된다고 해요ㅋㅋ

 근데 아인즈나 다른 이세계 전생자들 말 역활 맡았네요.

 그거 듣고 나오후미는 미운 오리역인 자신보다 낫다고 해요.

 그러자 나오후미랑 샤르티아 서로 디스하네요.

 그리고 아인즈와 나오후미의 꼴사나운 모습 보려고 상대 반 연극 보겠다고 해요ㅋㅋ

 그 뒤 연극과 가게 준비하는데, 아쿠아는 마녀 역할, 다크니스는 새언니역이네요.

 그 뒤 이제 학원제까지 하루 남는데...

 사육실 망가지는 일 일어나요?!

 범인은 디스트로이어네요.

 게다가 사육실 외에 다른 곳도 부셨어요!

 아쿠아는 자신이 열심히 만든 거 부서진 모습보고 엄청 우네요.

 그리고 다시 만들자는 다른 애들의 말 거부하며 생떼부려요.

 그때 렘이 오니모드로 변화하네요!

 그리고 아쿠아에게 명대사인 '제로부터' 날리면서 문답무용으로 다시 만들도록 시켜요ㅋㅋ

 그 뒤 애들 다시 작업 시작하고, 선생들이 그 모습 보며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학교생활과 시련 필요하다는 이야기 하며 10화 끝나네요.

 이번 화는 예상대로 문화제 준비 이야기였어요.

 렘의 제로부터를 이세계 콰르텟에서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리제로 2기 원래 다음 달이었는데 7월로 밀린 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