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림 3기 10화 리뷰

 10화는 저번 화에 이어 롯카가 마스킹 쫒아가는 걸로 시작돼요.

 롯카는 마스킹이 오토바이 타고 가버려서 붙잡지 못하네요.

 다음 날 아침에도 마스킹 찾아가지만 못만나서 우울한데,

 아코는 자기처럼 시험공부 못해서 그런줄 알아요ㅋㅋ

 롯카는 방과후에 다시 마스킹 찾아갔다가 카스미 만나네요.

 그리고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 해요.

 카스미는 포피파도 싸우기도 하지만 다들 포피파 소중하게 하고 좋아해서 항상 어쩌면 좋을 지 고민하고 이야기도 한다고 하네요.

 롯카는 카스미의 말 듣고 마스킹네 학교 찾아가는데...

 완전 아가씨 학교의 학생 같은 느낌의 마스킹 보고 깜짝 놀라요ㅋㅋ

 마스킹은 롯카가 선생님 앞에서 밴드 이야기 하니까 급하게 다른 곳으로 데려가네요ㅋㅋ

 그리고 어제 이야기하는데, 다행히 마스킹 밴드 그만둘 생각 없어요.

 근데 어제 화낸 거 때문에 츄츄 만나는 거 껄끄러워하네요.

 그런 마스킹은 롯카는 츄츄 집으로 데려가요.

 한편 밴드문제 고민하던 레이야는 타에와 만나네요.

 고민하는 레이야에게 타에는 '보컬은 별'이라는 말 하며, 밴드의 길잡이 역할 해야한다고 말해요.

 그 뒤 연습실에 간 레이야는 안에 못들어가는 마스킹과 롯카와 마주쳐요.

 어째서인지 인식 안돼서 관리인에게 말하고 들어가는데...

 츄츄 죽어있네요?!

 다행히 그냥 배고파서 쓰러졌던 거에요ㅋㅋ

 애들은 파레오 어디갔는지 묻는데 츄츄는 연락안된다며 안오면 공연 녹음된 거 써서 한다고 하네요?

 결국 파레오 공연 시작할때까지 안와요.

 공연 무사히 끝냈는데 포피파 애들이 보기에는 평소랑 달라 보였다고 하네요.

 실제로 표도 포피파에게 꽤 빼앗겼어요.

 한편 라스의 라이브 결과를 보는 검은 머리 트윈테일의 여자애 나오는데...

 말하는 거 보니 애가 파레요 같네요?! 

 평소랑 분위기 완전 달라요.

 공연이 끝나고 파레오에게 다시 연락해보지만 전화 안받네요.

 마스킹은 파레오 데려오기 위해 츄츄에게 파레오 사는 곳 물어보는데 츄츄도 정확히는 몰라요.

 그 뒤 집으로 돌아온 츄츄는 어머니에게서 온 영상메일 받아요.

 내용은 곧 생일이니까 선물 보낸다는 거네요.

 그리고 회상 나오는데, 츄츄(치요)는 음악가인 부모님 따라 어릴적부터 악기 배웠어요.

 부모님은 치요의 연주 무조건 칭찬해줬는데,

 실제 대회에서는 평가 별로 안좋았네요...

 치요는 부모님과 비교되는 자신의 연주실력 느끼고, 자신이 연주하는 대신 최강의 밴드 만들어 인정받는 걸로 목표 바꿨어요.

 회상 끝나고 츄츄에게 레이야가 찾아오네요.

 레이야는 츄츄에게 롯카랑 마스킹이 파레오 찾으러 간 거 전해요.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건 츄츄가 라스를 이끌어줬기 때문이라며 지금부터는 자신도 라스의 일원으로서 행동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츄츄의 본심 듣고 파레오 데려오기 위해 츄츄 필요하다며 데려가는 걸로 10화 끝나요.

  

 이번 화에는 츄츄 과거 나왔는데 어릴 적 츄츄 귀엽네요.

 그리고 마스킹 학교에서의 모습과 갭 귀여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