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는 린이 알싱에게 성희롱 당하는 걸로 시작돼요.
저번 화에서 리히트와 미즈카의 성탈전이 어중간하게 끝나버려서 알싱 아직 안사라졌는데, 리히트는 알싱이랑 친해졌다며 성희롱하도록 시키네요ㅋㅋ
알싱은 나나와 히나에게도 손 뻗치는데...
어째서인지 히나에게는 손대지 않네요?
대신 목표를 미즈카에게로 바꿔요.
한편 제일은 총사령관의 부름을 받아 왕도로 갔어요.
린은 알싱 공격한 거 걸려서 불린 줄 알고 걱정하는데,
히나는 자신의 가슴이 작아서 알싱이 안건드리는 줄 알고 낙담하네요.
그래서 가슴에 사과 넣어서 커보이게 하는데, 알싱 대신 리히트가 다가와요ㅋㅋ
한편 제일은 총사령관 만나는데...
총사령관은 제일의 양아버지에 아들 바보에요!
근데 제일은 아버지를 군인으로서 대하네요ㅋㅋ
인사 후, 제일은 미즈카와 같이 있던 검은 군복들에 대해 물어봐요.
총사령관은 그들을 왕족직속의 특무부대라고 하며, 자신의 지위 밖에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리히트의 숫자가 갑자기 증가한 거에 대해서도 물어보는데,
격추왕들은 어떤 수술을 통해 그런 힘 손에 넣었고 리히트는 그들의 대장이었다고 해요.
또 격추왕들이 지금까지 살아있는 건 어째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노화 멈춰서 그렀다고 하네요.
제일은 좀 더 정보 얻어내려고 하지만 오히려 자신이 리히트 감추고 있던 거 걸리네요!
제일은 모른다고 거짓말하지만 카운트 줄어들어서 금방 들키네요.
하지만 제일은 자신의 눈으로 진실 확인하고 싶다며 신념 관철시켜요.
근데 총사령관이 제일 부른 진짜 이유는 특무부대에게서 제일의 부대가 알싱 공격한 거 들어서였어요!
그 뒤 알싱 공격할 수 없어서 히나 빼고 다른 애들 아직 성희롱 당하는 상황에서,
제일 돌아오네요.
제일 오니까 알싱들 사라져요.
제일은 돌아와 아무 말 안하는데, 리히트는 그거보고 무슨 일 있었는지 예상해 스스로 잡혀갔겠다고 해요.
총사령관에게서 리히트 잡아오면 제일과 제일 부하들이 알싱 공격한 거 봐주겠다고 들었네요..
한편 처음 어비스의 악마에게 공격받고 전멸한 마을의 생존자 모습 나오는데,
그 정체는 저번 화에서 리히트를 슈베르만에게 보고했던 군인이네요?!
처음부터 변신했던 거려나요??
제일은 주변에서 말리는 거 듣지 않고 부하들을 위해 리히트 붙잡으려고 해요.
근데 그런 제일을 나나가 막아서네요.
그리고는 지금까지 리히트 진심으로 믿어준 건 너희들 뿐이라며, 왼쪽 뺨에 별과 카운트 생기더니 300년 전 폐기전쟁의 진실 보여주겠다고 해요!
나나도 격추왕이었네요!!
(근데 미즈카가 얼굴 못알아본 거 보면 전과는 달라졌나봐요)
나나의 능력으로 인해 애들은 처음 보는 건축물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미즈카의 회상에서 봤던 학교도 있네요.
무슨 상황인지 이해 안되는 상태에서 미즈카와 미즈카가 리히트 선배라고 부르는 남자애가 학교에 들어가는 모습 보게 돼며 11화 끝나요.
리히트 예전에는 검은 머리였네요.
다음 화에는 폐기전쟁이나 격추왕에 대해 나올 것 같아요.
현재 격추왕 3명 등장했는데 또 어떤 인물이 있을 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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