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림 3기 11화 리뷰

 11화는 저번화에 이어 마스킹과 롯카가 파레오 찾으러 간 걸로 시작돼요.

 롯카는 파레오 찾을 때까지 돌아다니려는 마스킹 보고 식겁하네요ㅋㅋ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파레오에 대해 물어보자고 제안해요.

 근데 또 마스킹의 무서운 얼굴 나와서 애들 도망치네요.

 간신히 근처의 중학교 찾아내,

 파레오의 사진 보여주며 아냐고 물어보는데...

 그 중의 한 명이 같은 반의 뉴바라 레오나 같다고 하네요.

 근데 그 레오나라는 여자애는 성실한데다 머리도 좋고, 반장과 수예부 부부장 맡았다고 해요?

 마스킹과 롯카는 일단 그 레오나라는 여자애 집으로 가는데,

 거기서 검은머리에 안경 쓴 파레오와 마주치네요!

 파레오는 도망치지만 롯카와 마스킹이 쫒아가 막다른 길로 몰아요.

 그리고 파레오에게 돌아오라고 하는데.. 레오나는 이제 '파레오' 없다고 하네요?

 레오나의 과거이야기 나오는데, 레오나는 성실한데다 공부나 운동도 잘해서 다른 학생들에게 멋지다는 말 자주 들었어요.

 하지만 실제 레오나는 귀여운 거에 동경하는 여자애였네요.

 (레오나 방 보니 완전 파스파레 팬이에요. 그래서 전에 히나오니까 엄청 좋아했네요)

 레오나는 파스파레의 곡들 키보드로 친 거 인터넷에 올렸는데 별로 조회수 높지 않았어요.

 근데 치요가 그거 보고 레오나에게 오디션 권유했네요.  

 그리고 연주를 들은 치요는 레오나에게 자신의 하고 싶은 거 더 들어내도록 해요.

 그 뒤 자신에게 츄츄, 레오나에게 파레오라는 예명 붙이며 둘이서 밴드 시작했었네요.

 파레오가 지금처럼 츄츄 따른 것도 이때부터였어요ㅋㅋ

 이야기를 마친 파레오는 자신은 츄츄가 외톨이 되어도 둘만 있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했지만 츄츄에게 거절 당했으니 이제 '파레오'는 필요 없다고 하네요.

 그 말 듣고 롯카는 라스는 5명이서 하나라며 라스의 활동은 즐겁지 않았냐고 물어요.

 마스킹도 파레오 빠지면 라스의 귀여움 부분 부족하다고 설득하네요.

 그때 츄츄가 레이야랑 같이 달려와요!

 츄츄는 저번에 말 심하게 한 거 사과하고, 파레오도 지금까지 연락 안하고 전화 무시한 거 사과하면서 무사히 밴드로 돌아오네요.

 그 뒤 집으로 돌아오는데, 츄츄는 최강의 밴드 만들기 위해 자기가 미움받는 건 상관없었지만 애들이 포피파 같은 밴드 동경해서 나갈까봐 불안해서 그랬다는 거 인정하고 사과해요.

 그리고 작업실에 도착해 12시되자마자 츄츄의 생일 축하하네요.

 (파레오의 폰 대기화면 파스파레에요ㅋㅋ)

 애들은 직접 작곡한 생일축하노래 츄츄에게 불러주네요.

 그 뒤 걱정끼친 포피파 찾아가 인사하고,

 다같이 롯카네 목욕탕에 가요.

 (포피파 연습실 비밀기지 같아 좋아하는 마스킹과 목욕 싫어하는 츄츄 반응 웃기네요ㅋㅋ)

 그리고 시간 흘러 이제 마지막 예선 라이브만 남았어요.

 아리사는 집계현황 확인안돼서 불안해하는데 카스미랑 다른 애들이 아리사 위로해주네요.

 그 뒤 드디어 결과 발표하는데....

 1위는 로젤리아에요!!

 이제 남은 자리는 하나 뿐인데...

 라스랑 포피파가 공동 2위에요?!

 공동 2위 전개 예상 못했네요ㅋㅋ

 이제 3팀 같이 무도관 가서 공연하는 걸로 3기 끝날 것 같아요.

 마지막에 모르포니카 등장하거나 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