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13화(완) 리뷰

 13화는 저번 화 마지막에 콧코로가 초상화보고 놀란 것부터 시작되는데, 그때 방에 페코린느가 들어오네요.

 그리고 페코린느는 여기가 랜드솔 성이고, 자신의 진짜 이름이 '유스티아나'인거 밝혀요!

 콧코로는 그 이름이 폐하라 불리는 현재 랜드솔의 지배자 이름인 거 알아서 놀라는데, 페코린느도 그 사실 알고 있고, 자신은 모두에게 잊혀진 존재하고 하네요?!

 그리고는 자세한 이야기 해주는데...

 과거 페코린느는 왕가의 전통에 따라 무사수행을 떠났어요.

 가기전 왕가의 장비인 티아라 받았는데, 덕분에 강한 힘 얻었지만 굉장히 배고파졌다고 하네요.

 그 뒤 페코린느는 아스트라이아 대륙을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얻었어요.

 그리고 왕궁으로 돌아왔는데...

 병사들은 페코린느 알아보지 못하고 수상한 인물 취급하네요!

 성 안으로 들어가지만 다른 사람들도 페코린느에 대해 전혀 못알아봐요.

 페코린느는 마지막으로 부모님 찾아가지만 역시나 처음 봤다는 반응이네요.

 그때 유스티아나를 자칭하는 패동황제가 나타나 페코린느 없애려고 했어요!

 페코린느는 어떻게든 도망쳐 다시 여행했고, 그러던 중 미식전 애들 만나게 됐네요.

 페코린느는 미식전 애들과 같이 지내며 다같이 따뜻한 밥 먹어서 기뻤지만,

 다시 잊어지지 않을까 불안했다고 해요.

 콧코로는 그 말 듣고 페코린느가 애들 자주 껴안았던게 사람들 떠나지 않도록 인 거 깨닫네요.

 페코린느는 자신이 모두 속였기 때문에 캬루가 떠났다고 하는데,

 콧코로는 미식전에서의 추억 자신에게 굉장히 소중한 거였기 때문에 떠나지 않을 거고, 유우키랑 캬루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위로해줘요.

 페코린느는 콧코로에게 껴안아져 눈물 흘리는데, 캬루 그 모습 보네요.

 그리고 캬루는 혼자서 섀도우와 싸우러 가요!

 한편 따로 떨어졌던 유우키에게 아키라는 자기 같은 편이라며 아메스에 대한 이야기 하네요. 

 그리고 유우키의 능력과 섀도우에 대해서도 말해줘요.

 아키라가 섀도우를 조종하는 '의지'가 있고, 이 세계가 탄생하게 된 계기가 유우키와 그 의지가 싸운 거라고 하니까 유우키는 과거 패동황제와의 싸움 순간 떠올리네요!

 한편 저번 화의 전투 현장에는 뒤늦게 나이트메어가 출동했어요.

 (쥰이랑 토모 마츠리 등장했네요)

 단장인 쥰은 토모에게서 마물이 최근 문제된 섀도우와 비슷하다는 것과 마물과 싸우던 여검사 있었다는 이야기 듣는데, 그때 부단장인 크리스티나 등장해요.

 크리스티나는 나이트메어에 정보 늦게 도달한 거 이야기 하며, 어째서 휴먼의 나라인 랜드솔에 수인이 옥좌에 있는 거 이상하지 않은 지 언급하며 떠나네요.

 한편 캬루는 패동황제 거스르는 거 알면서도 섀도우와 싸우지만 밀리고 마는데,

 당하기 전에 페코린느와 콧코로가 도우러 와요!

 그리고 아키라도 유유키의 각오보고 자신의 능력 사용해 유우키 전장으로 옮겨주네요.

 유우키의 능력으로 강화된 애들은 유버 사용해 공격하고 유우키가 막타날려서 섀도우 쓰러뜨려요!

 그 뒤 아키라가 애들 옮겨줘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네요.

 (아유미 마지막까지 대사없이 다 나왔어요ㅋㅋ)

그리고 다시 미식전의 모험 시작하는 걸로 13화 끝나네요.

 이걸로 프리코네 애니도 끝났어요.

 역시 패동황제랑은 안싸우고 섀도우 잡고 끝나네요.

 11화에 네네카 나왔어서 패동황제랑 대립하는 모습 정도는 보여줄 줄 알았는데요ㅋㅋ

 페코린느 잊혀진 부분은 슬펐네요...

 2기 나와서 패동황제 잡고 페코린느 다시 공주되는 모습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