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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3분기 신작인 몬스터 아가씨의 의사 선생님 1화 봤어요.

 처음은 인간과 마족이 백년간의 전쟁 했었고, 그 뒤 교류 시작했다는 이야기로 시작되네요.


 그 뒤 주인공인 그렌이 미노타우르스 여성 진료 보는 거 나오는데... 소리가 좀 그래요ㅋㅋ


 여성은 병이 아니라 임신한 거라 남편이랑 같이 기뻐하네요.


 진료가 끝난 뒤, 그렌의 진료소에서 약사로서 일하는 라미아 사펜티드가 그렌에게 아까 미노타우르스 여성 진료할 때 부끄러운 소리 났던 거 지적해요.


 그리고는 사펜티드라고 부르지 말고 아카데미 때처럼 사페라고 불러달라고 하네요.


 둘은 아카데미에 있을 때 문어 수인인 크툴리프 선생님에게 같이 배웠나봐요.


 근데 그 직후 크툴리프 선생님에게 투기장 건강진단 부탁받네요.

 사페는 린트 블룸 병원들 항상 일손부족인데다, 그렌 진료소에는 글랜이랑 자기밖에 없는데 문닫고 건강진단 가도록 해서 불만인데 그렌은 경험 쌓을 수 있도록 배려해준거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요.


 둘은 투기장에 도착하는데, 마부에게서 '공주님'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 받네요?


 그리고나서 투기장의 투사들 만나요.


 티사리아라는 켄타우로스가 대표로 인사하는데,


 티사리아는 마을의 운송 책임지는 '스큐티아 운송' 대표의 외동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까 마부가 공주님이라고 했다봐요.


 그렌은 인사 후 진료 시작하네요.


 근데 도중 수인족 여자애가 그렌에게 달라붙으니까 사페 질투해요ㅋㅋ


 그러다 티사리아의 차례가 되는데...

 티사리아는 스큐리아 운송의 상속자로서 우수한 파트너 필요하다며 그렌에게 관심가지네요.


 근데 그때 사페가 끼어들어요.


 그리고는 그렌 아직 의사로서 미숙해서 결혼 한참 멀었다고 하고, 티사리아에게는 허리 사이즈 늘었다고 하네요ㅋㅋ


 그렇게 모든 진료 무사히 끝내고 인사한 뒤 돌아가려는데, 티사리아의 수행원인 케이와 로나가 그렌 찾아와요.

 그리고는 티사리아에게 병이 있는 거 아닌지 물어보네요?


 그 뒤 집으로 돌아온 그렌은 아까 들은 말 고민하는데, 사페가 그런 그렌 걱정해줘요.

 (둘 아카데미에서만 같이 배운게 아니라 소꿉친구 사이이기도 하다네요)


 사페가 술 가지러 간 사이 그렌은 아까의 말 떠올리는데, 둘 말로는 최근 티사리아가 계속 연패했기 때문에 무슨 병있는 거 아닌지 걱정된다고 해요.


 그렌은 검사할 때 병 찾지 못했고, 크툴리프 선생님도 병에 대해 적지 않았기 때문에 뭔가 다른 요인 있는 거 아닌지 생각하네요.


 그때 사페가 그렌에게 얼음 넣은 술 갖다주는데, 본인은 건강 진단 답례로 받은 도수 센 화룡주 마셔요.


 그리고 술에 취한 사페는 내일 또 티사리아 찾아간다니까 질투하며 그렌 조이네요ㅋㅋ


 근데 사페라고 부르며 내일 같이 가달라고 하니까 바로 수락해요ㅋㅋ


 그리고 다음 날, 티사리아는 오늘도 졌네요.


 티사리아는 몸의 이상 없는데도 계속 지는 거 이상하게 생각하며 훈련에 매진하는데,


 그때 그렌이 나타나 티사리아 부진한 이유가 편자를 안했기 때문에 발굽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였다고 말해요!


 그리고 바로 티사리아에게 편자 막으려고 하네요.

 티사리아는 편자 박는 거 무서워서 피하려고 하지만 케이랑 로나가 붙잡아요.


 그사이 편자 박는 작업 시작하네요.


 마지막으로 못질하려고 할 때 티사리아 저항하지만 사페에게 붙잡혀요ㅋㅋ


 그렇게 무사히 편자 받은 뒤부터 티사리아 3연승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렌과 사페는 티사리아의 초대받아 시합 보는데, 승리한 티사리아가 그렌 부르며 손 흔드니까 사페가 질투하는 걸로 1화 끝나요.



 1화 봤는데 사페랑 티사리아 둘 다 마음에 드네요.

 애니 더보고 괜찮으면 원작 라노벨도 한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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