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소방대 2장 3화(인카) 리뷰

 3화는 저번 화에 이어서 시작되는데, 하우메아에게 조종됐던 애들 제정신 차렸네요.

 근데 하우메아도 첫번째 기둥(히토하시라메)의 이야기 듣고 새로운 아도라 버스트 태어나는 거 알게 됐어요.

 신라는 조종당하면서 들었던 이야기들 하고 아서와 같이 돌아가면서,

 여자에게 들은 새로운 아도라 버스트를 전도자 일행에게서 지킬 생각하네요.

 그리고 아서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아서는 신라가 순순히 사과하는 거 수상하다면서 칼 겨눠요ㅋㅋ

 한편 오비 대대장은 전도자에 대항하기 위해 소방청 장관을 찾아갔네요.

 근데 소방청 장관은 불확신한게 많은 상황에서 모든 부대 움직일 수 없다며 대신 지금까지처럼 제8은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해준다고 해요.

 한편 시점 바뀌어 인카라는 여학생이 등장하네요.

 인카는 냄새로 화재 미리 알 수 있는 능력 있어서 그걸 사용해 판다, 산쵸라는 남자애들과 돈 벌고 있어요.

 근데 돈 버는 방법이 화재 날 집으로 가 목숨 구해주는 대신 돈 받는 거네요ㅋㅋ

 인카는 불꽃 조작도 발화도 못하지만 예지 할 수 있는 자신이 제4세대 아닐지 생각해요.

 그리고 이 능력 처음 얻은 건 2년 전의 대화재 때인데,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생존 욕구와 스릴 느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위험하면 위험할 수록 좋다고 하는데, 그때 히토하시라메가 인카랑 아도라 링크해 곧 네가 좋아하는 위험 태어날 거라고 해요!

 인카는 위험이 온다는 말과 느껴지는 대화재의 감각에 즐거워하네요.

 한편 신라에게도 아도라 링크를 통해 곧 5번째 나온다는 거 전해져요.

 그리고 화재 현장에 출동하는데, 제8의 애들은 이미 인카에 대한 소문 듣고 5번째 아도라 버스트가 아닐지 생각하고 있네요.

 그래서 다른 애들은 화재 현장에 가지만 신라에게는 인카의 수색을, 아서에게는 하우메아의 대처를 명령해요.

 한편 인카는 대화재 속에서 또 돈 벌려고 하는데, 평범한 인간인 판다랑 산쵸는 겁먹네요.

 그때 하우메아가 인카 찾아내 카론에게 위치 전달해요.

 카론은 순식간에 인카에게 다가가고, 인카는 위험한 느낌 받네요.

 카론은 바로 인카 데려가려고 하는데...

 말리는 산쵸 간단히 죽여버리네요!

 그리고는 이런 거 금방 익숙해질거라며 전도자에게 데려가려고 해요.

 그때 인카 새로운 능력인 START에서 GOAL로 선이어서 폭파시키는 능력 눈 떠요!

 그 능력과 불꽃 냄새 맡는 능력으로 카론에게서 도망치는데,

 붙잡히려는 순간 신라가 도우러 오네요.

 근데 카론 너무 세서 신라 상대가 안돼요!

새로운 아도라 버스트인 인카 나왔는데, 처음엔 좀 정신 이상한 애 같았지만 카론 나왔을 때 반응 보니 동료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카론 너무 세서 이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