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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하야테가 꾸미는데 돈 쓰느라 이번 달 용돈 벌써 다 썼다고 하는 걸로 시작돼요.


 하야테는 유코짱(엄마)에게 혼날 거 걱정하네요.


그러다 리카 발견하고 꾸미는 거 어떻게 하는지 물어봐요.


 리카는 언니인 미카꺼 물려받는 거 있다고 하고, 미카는 필요경비라며 돈 꽤 쓴다고 하네요.


 근데 너무 쓰면 엄마에게 혼난다고 해요ㅋㅋ


 그 말 듣고 하야테는 어느 집이나 똑같다며 당분간은 유코짱으로부터의 전화 안받겠다고 하네요.


 그때 나기가 나타나 하야테랑 통화하고 싶은 친구 있다며 전화 바꿔주네요.

 하야테는 전화 받는데....


 알고보니 하야테가 전화 안 받을 거 예상한 유코짱이었어요ㅋㅋ


 하야테가 유코짱에게 사과하는 걸로 11화 끝나네요ㅋㅋ


 하야테 반응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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