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2기 18화(린) 리뷰

 18화는 히로와 키사가 히로 엄마 임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로 시작되는데,

 히로는 엄마가 너무 덤벙대는 성격이라 걱정된다고 해요.

 근데 말 끝나자마자 히로 엄마 나오더니 둘 보고 뛰어오네요ㅋㅋ

 그리고 키사랑 대화하는데, 히로 엄마는 다른 십이지 부모들이랑 다르게 좋은 사람이에요.

그때 히로는 힘들어보이는 린의 모습 발견하고 말 거네요.

 근데 린은 그 자리에 있었던 거 신경쓰는 거냐며 자신에게 관심가지지 말고 부모에게 사랑받으며 평온하게 살라고 해요.

 린 계속 저주 풀 방법 찾고 있는데, 저번에 시구레 찾아간 것도 그것 때문이었네요.

 린은 하루의 저주 풀기 위해 시구레에게 부탁하면서 평생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해요!

 근데 시구레도 저주 푸는 방법은 모른다고 하네요.

 그래도 린은 혼자서 조사 계속해요.

 그리고 시구레가 무언가 숨기는 느낌 받아서 다시 시구레 찾아가는데,

 시구레 대신 토오루와 마주치네요.

 근데 린은 들어오는 토오루의 모습보고 부모님 떠올려 패닉에 빠져요!

 그 뒤 린의 과거 나오는데, 린네 가족은 다른 십이지 가족과는 달리 행복한 가정이었다네요.

 그러던 어느 날, 린이 어째서 항상 즐거워보이는 지 물어본 걸 계기로 행복한 가정은 파탄나요!

 그 뒤부터 린의 부모님은 행복해 보이는 연기 그만두고 린 학대했네요..

 린은 지속적인 학대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쓰러졌는데 마침 그걸 하루가 발견해요.

 그리고 하루는 카즈마에게 말해 병원으로 데려가고, 거기서 린이 학대 당한 거 알려지네요.

 그래도 린은 부모님과 같이 있고 싶어하지만, 린의 부모님은 린 필요없다며 그냥 버려요...

 그때 린을 대신해 하루가 화내주네요.

 그 뒤 린은 카구라네 집에서 지내게됐지만 과거 후회하기만 하며 지냈어요.

 그런 린 앞에 하루가 나타나 같이 시간 보내며 린은 과거의 고통 잊을 수 있었네요.

 그리고 하루의 고백으로 둘은 사귀게 되었어요!

 근데 얼마 후 아키토에게 그 사실 들키네요.

 아키토는 린 불러서 누가 사귀자고 했는지 물어보고, 린은 하루 감싸려고 자신이라고 해요. 

 아키토는 그 말 듣고 화나서 린 때리는데, 린 어릴적 트라우마 나오네요.

 그리고 아키토는 린의 부모와 마찬가지로 린 필요없다며 2층에서 던져버려요.

 그때 마침 히로 거기에 있어서 봤던 거네요.

 그리고 린은 병원에 입원했어요...

 린 부모 너무 악질이네요. 

 그냥 아동학대로 신고해야하는 수준인데요.

 십이지 부모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이 절반도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키토 여자 되게 싫어하던데 얘도 엄마랑 갈등 있을 겉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