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빌리겠습니다 6화(루카) 리뷰

 6화는 저번 화에 이어 치즈루랑 같이 자는 걸로 시작돼요.

 카즈야는 그 말 듣고 기대하는데, 치즈루는 그런 카즈야 보고 킥 날려주네요ㅋㅋ

 그리고는 조금이라도 건들면 고소할 거라고 해요.

 그 뒤 치즈루 잠드는데 카즈야는 생각하느라 잠들지 못하네요.

 그리고 고민하던 카즈야는 치즈루와 함께 있으면 자기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좀 더 렌탈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해요! 

 치즈루는 손님 케어하는 것도 일이라며 받아들이네요.

 그래도 거짓말 하고 있는 거니까 가급적 빨리 진짜 여친 만들고 이별 전해야한다고 해요.

 그 뒤 카즈야는 친구들에게 치즈루랑 헤어지지 않기로 했다며 보고하네요.

 치즈루는 친구들에게도 말하는 거 불만이지만 카즈야는 키베 통해 할머니에게 전해질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해요.

 한편 키베는 피눈물 흘리면서 축하해주네요ㅋㅋ

 그리고 마미는 카즈야와 치즈루의 모습보고 기분 나빠해요.

 그 뒤 둘은 앞으로의 일 이야기하던 중, 카즈야의 핸드폰 액정 저번 치즈루 구할 때 깨진 거 보네요.

 그리고 정산하는데 여전히 비싸요ㅋㅋ

 치즈루는 여자친구 생길 수 있을 지 네거티브 되는 카즈야 멘탈 잡아주지만,

 가격 할인은 해주지 않네요ㅋㅋ

 그리고 둘은 헤어지려는데 카즈야의 친구인 쿠리와 마주쳐요.

 근데 쿠리는 자기도 여자친구 생겼다며 더블 데이트 제안하네요!

 더블 데이트 받아들인 뒤 돌아가던 카즈야는 어떤 여자애와 부딪혔다 팬티보고 변태라고 불려요ㅋㅋ

 

 그 뒤 더블 데이트 당일 되는데,

 쿠리의 여자친구는 전에 부딪혔던 여자애네요!!

 이름은 사라시나 루카라고 해요.

 카즈야는 속으로 루카 미소녀라고 생각하다 치즈루의 시선 느끼네요ㅋㅋ

 그 뒤 애들은 데이트 장소인 클라이밍장에 가요.

 쿠리 클라이밍 자신 있어서 여기로 고른 거네요.

 치즈루도 해보는데, 처음 하는 거지만 꽤 즐겨요.

 그에 비해 카즈야는 전혀 안되네요ㅋㅋ

 카즈야는 자기처럼 안되는 루카보고 동료의식 가지지만 무시당해요.

 그 뒤 카즈야는 자기랑 달리 진짜 여친 생긴 쿠리에게 어떻게 사귀게 됐는 지 물어보네요.

 근데 남자다움이라는 말 듣고 의기소침해진 걸 치즈루가 위로해줘요.

 그때 루카가 치즈루 불러내네요?

 

 그리고는 치즈루에게 렌탈 여친 아니라고 물어봐요!

 치즈루는 바로 부정 한 뒤, 카즈야에게 의심받고 있는 거 보고하네요.

 그리고는 루카에게 자기들 진짜 연인관계 맞다고 말해요.

 근데 루카는 못믿겠다며 진짜라면 키스해보라고 하네요!

 

 그 말에 치즈루는 얼굴 가리면서 키스하는 척해 속이려고 해요!!

 근데 루카는 전혀 안믿네요ㅋㅋ

 그 뒤 이대로면 쿠리에게 들킬 것 같아서 일단 치즈루는 돌려보내요.

 그리고 카즈야는 루카가 쿠리에게 말하는 지 보려고 같이 가네요.

 그러다 둘이 헤어지니까 루카 입막음 하려고 쫒아가는데...

 루카는 미리 알고 카즈야 기다리고 있었어요!

 게다가 카즈야가 자기 쫒은 걸로 렌탈 여친 관계인 거 확신하네요!!

 렌탈 여친 연장하자마자 바로 걸릴 위기에 빠졌어요.

 어떻게 넘어갈 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