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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는 루카 쫒다 걸리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카즈야는 실수로 루카의 가슴 만져버리네요!


그리고 루카에게 풀스윙 맞아요ㅋㅋ


 그 뒤 루카는 카즈야에게 돌아가라고 하지만, 카즈야는 쿠리에게 치즈루가 렌탈 여친인 거 말할까봐 계속 쫒아가네요.


 그리고 루카가 렌탈 이유 물어보니까 마미에게 차이고 치즈루 빌린 거랑 가족에게 소개했더니 엄청 기뻐해서 사실 말하지 못했다는 거까지 솔직하게 말해요.


 그러면서 절대로 치즈루가 렌탈 여친인 거 말 안하겠다고 녹음시켜달라고 하네요ㅋㅋ


 루카는 그런 카즈야 피해 도망치는데,


 할머니랑 부딪히려는 거 피하려다 육교에서 떨어져요!


 카즈야는 그거보고 같이 떨어져서 루카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해주네요.


 그리고는 친구 여친 다치게 할 수는 없다고 말한 뒤,


 렌탈 여친 들키면 치즈루에게 피해간다며 다시 한 번 부탁하는데.....

 루카는 자신도 치즈루와 마찬가지로 렌탈 여친이라고 고백해요!!


 그 뒤 카즈야는 치즈루 만나 루카가 렌탈 여친이었던 사실 말하네요.


 치즈루는 그 말 듣고 자신의 정체 들킨 거 납득하면서도 동업자 방해라고 화내요ㅋㅋ


 근데 카즈야가 렌탈도 안했는데 만나서 상담까지 해준다며 치즈루 좋은 사람이라고 하니까 부끄러워하네요.


 치즈루는 부끄러움 숨기고 루카 앞으로 어떻게 나올 지 모르니까 주의하자고 하는데...


 곧 루카가 카즈야 찾아서 대학에 와요ㅋㅋ


 카즈야는 쿠리랑 만날 예정이어서 루카 숨기는데, 루카는 카즈야에게 포옹해달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79점이라며 조금만 더 있으면 된다고 해요.


 카즈야는 이해 안되는 상황에서 쿠리 피해 교탁으로 숨네요.

 

 근데 루카는 거기서 억지로 포옹하면서 휴대폰으로 무언가 체크해요.

 (90bpm이라고 뜨네요)


 덕분에 쿠리에게 숨은 거 걸리는데,


 루카는 자신이 쿠리의 렌탈 여친인 거 그 자리에서 바로 폭로해요!

 쿠리는 충격받아서 도망치네요ㅋㅋ


 그 뒤 집으로 돌아온 카즈야는 치즈루에게 사정 설명하는데, 루카 나타나요.

 루카는 전에 쿠리에게서 카즈야 집 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카즈야랑 치즈루 바로 옆집인 거 알고 놀랐다가 한가지 제안하는데...


 카즈야가 자신과 사귄다면 둘의 관계나 치즈루가 렌탈 여친인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해요!


 카즈야는 루카의 말에 당황하는데, 루카는 90점 넣은 거 처음에 렌탈 여친인 치즈루 소중하게 대해주는 거 보고 진짜 여친은 더욱 더 소중하게 대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말하는 거 보니 아까 말했던 79점도 bpm인가 봐요)


 카즈야가 당황하는 사이 치즈루 나오는데, 루카는 치즈루 적 취급하네요.


 그리고는 카즈야가 자기 가슴 만졌던 사실 폭로해요ㅋㅋ


 루카는 치즈루의 반응보고 자신이 진도 더 먼저 나갔다고 도야가오 하네요.


 그 뒤 복도에서 계속 떠들면 주변에 들릴 것 같아 카즈야 집으로 들어가는데, 루카는 아무렇지 않게 카즈야 집 들어가는 거 보고 이미 온 적 있는 거 눈치채요.


 그리고 치즈루에게 대항의식 보이네요.

 치즈루는 그런 루카에게 5분만 카즈야랑 둘이서 이야기하게 해달라고 해요.


 루카가 나간 뒤, 치즈루는 카즈야에게 루카랑 사귈 거냐고 물어보지만 카즈야는 쿠리의 기분 생각하면 무리라고 하네요.

 치즈루도 약점 잡혀서 사귀는 건 수상하다고 거절하라고 해요.


 카즈야는 루카에게 잡힌 약점 없애기 위해 쿠리 찾아가 솔직히 자기도 렌탈 한 거 말하려는데,


 창문으로 나가던 중 루카에게 걸리네요.


 그리고 루카는 말리는 치즈루 뿌리치고 카즈야 쫒아가요.


 근데 카즈야는 이미 치즈루 좋아하는데다 쿠리에 대한 것도 있기 때문에 루카 무리라며 자기 포기해달라고 도게자하며 부탁하네요.

 루카는 그런 카즈야보고 그렇게까지 싫어할 필요없지 않냐며 눈물 흘려요.

 그리고 갑자기 좋아하게 되어달라고는 안할테니 여자친구로 해달라고 하네요...


 루카의 모습보고 치즈루도 무슨 사정 있는 것 같은데다 포기할 것 같지도 않으니 일단 사귀다고 말해요.

 그렇게 카즈야와 루카 사귀게 되는 걸로 7화 끝나네요.


 그리고 엔딩에서 루카 과거 나오는데, 어렸을 때 심장병 때문에 행동 제한됐었네요.

 그렇게 성장해서 그런지 롤러코스터를 타도 전혀 두근 거리지 않아서 스스로 로봇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랑하면 가슴 두근거리지 않을까 생각해 렌탈 여친 알바 해봤지만 전혀 두근거림 느끼지 못했는데... 카즈야를 만나 처음으로 두근거림 느꼈네요.

 (계속 흑백이다가 두근거리면서 컬러로 바뀌는 연출 좋았어요)



 이번 화 저번에 이어서 루카의 이야기였는데, 루카 엄청 호감이네요.

 어릴적 회상도 좋았고 사랑 적극적인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냥 루카랑 사귀면 더이상 할머니들에게 거짓말 할 필요 없어서 괜찮지 않을까요?

 1화부터 계속 말로만 할머니에게 솔직하게 말한다고 했는데, 이번 기회에 말하면 될 것 같아요.

 카즈야 거절할 때 쿠리 핑계대던 것도, 쿠리는 카즈야처럼 상대 좋아하게 된 거 아니라 그 정도로 신경안 쓸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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