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기 7화(오토) 리뷰

 7화는 저번 화에서 베아트리스가 스바루 구한 부분부터 시작되네요.

 스바루는 바로 렘이 있는 방에 가려고 하지만, 베아트리스는 그런 스바루에게 방에 갈 이유 방금 사라졌다고 전해요...

 그러자 스바루는 어째서 다른 애들 구하지 않고 자기 구했는지 따지네요.

 그리고 베아트리스 때문에 세이브 포인트 갱신됐을까봐 엄청 화내며,

 자살하려고 하는데 베아트리스가 말려요.

 그러면서 스바루는 마녀교도가 가지고 다니던 복음서 발견하네요!

 스바루는 어째서 베아트리스가 복음서 가지고 있는 지 따지지만, 베아트리스는 질문에 대답하라는 지시 책에 써있지 않았다며 대답 안해요.

 그러자 스바루는 책에 씌여있어서 자기 도와준거냐고 화내고, 베아트리스도 자기는 복음의 인도 따르는 게 존재 이유라며 스바루 인간이라고 부르면서 화내요.

 그때 둘 죽이려고 엘자가 들어오네요.

 스바루는 베아트리스라도 도망시킬려고 엘자 붙잡았다가 사망해요.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데, 다행히 세이브 포인트 갱신 안됐네요.

 스바루는 이번엔 첫 번째 때와 비슷하게 행동해요.

 그리고 첫 번째 때처럼 로즈윌 만나려는데, 가필이 부르네요?

 스바루는 가필 따라가면서 프레데리카는 어떻게 성역 나갔는지 물어보지만 안가르쳐줘요.

 가필을 따라간 곳에 있던건 류즈씨네요.

 

 류즈씨에게 다시 프레데리카 나갈 수 있었던 이유 묻자, 프레데리카는 하프가 아니라 쿼터가 나갈 수 있었다고 알려줘요.

 가필과 프레데리카는 어머니는 같고 아버지는 다른데, 어머니는 인간이고 프레데리카의 아버지는 하프 수인이라고 하네요.

 그 뒤 스바루는 자신이 에밀리아 대신 시련 받겠다고 제안하는데...

 어째서인지 류즈씨와 가필은 스바루 구속해요?!

 그 뒤 깨어난 스바루가 이유 물어보자 사망회귀 한 것 때문에 마녀의 잔향나는 스바루를 마녀교도로 의심하고 있는데, 자기가 시련받겠다고까지 하니 수상해서 가뒀다고 하네요.

 가필은 에밀리아나 다른 사람들이 스바루 신뢰하고 있어서 죽이지는 않아요.

 근데 자살도 못하게 묶어놔서 사망회귀도 불가능하네요.

 한편 밖에서는 사라진 스바루 찾는데,

 가필은 자신이 스바루와 같이 간 모습 본 오토 매수하려고 해요.

 근데 오토는 매수 안당하고 스바루 찾으러 왔네요!

 오토의 도움 받은 스바루는 그 뒤 3일 지난 것과, 로즈윌과의 서약으로 에밀리아 계속 시련 도전하는 거, 그리고 오토가 가필에게 쫒기고 있는 거 들어요.

 스바루는 어째서 자기에게 그렇게 해주냐고 묻는데....

 오토는 친구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나서 스바루가 장난치니까 부끄러워하는 거 웃겼어요ㅋㅋ

 그 뒤 스바루는 오토의 조력자인 람과 만나는 걸로 7화 끝나네요.

 

 초반의 베아코 불쌍했어요.

 오토 처음 만났을 때는 스바루 희생해서 살아남으려고 했는데 지금은 완전 신뢰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