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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화는 케이 다리 다 낫는걸로 시작돼요.

 이제 이리만 진료하면 하피 마을 출장 진료 끝인데, 아직도 진료 거부한다고 하네요.


 근데 촌장에게서 이리가 티사리아 만나는 조건으로 진료 받기로 했다는 거 들어요.


 그래서 그렌은 사페, 티사리아랑 같이 이리 진료하러 가네요.


 이리는 저번처럼 그렌에게 퉁명스러워요.


 그렌은 상관없이 진찰하는데, 체온재려고 겨드랑이에 손 넣으니까 엄청 놀라네요ㅋㅋ


 그리고 사페는 사춘기 여자애에게는 조심하라며 그렌 혼내요.


 그 뒤 그렌은 진단 내리는데... 병이 아니라 그냥 털갈이라고 하네요.


 근데 이리는 지금까지 털갈이때문에 날 수 없었던 적 없다며 그렌의 말 믿지 않아요.

 그리고는 그대로 뛰쳐 나가네요.


 티사리아는 그런 이리 쫒아가서 자기에게 하고 싶은 말 있다고 하지 않았냐며 물어봐요.

 이리는 전에 투기장에서 티사리아가 싸우는 거 봤다며 자기도 투사하고 싶다고 하네요.


 하피는 자기 슬럼가 출신이라 싸움 자신있다고 하지만 티사리아는 투기장은 단순히 싸우는 장소 아니라며 이리와 시합 해봐요.


 그리고 한 대 맞기는 했지만 눌러주고 오네요.


 티사리아는 이리가 그렌에게 너무 무례하게 해서 울컥했다고 하니까 사페도 거기 동의해요ㅋㅋ


 그리고는 이리가 투사 되려는 건 그냥 이 마을에서 도망치기 위한 구실일 뿐이라며 투사가 되어도 또 다시 도망칠거라고 하네요.


 그 뒤 티사리아는 싸울 때 주웠던 이리의 깃털 전해주는데, 그렌은 그거보고 무언가 생각해요.


 그리고는 마을 돌아다니며 이리의 깃털 모으네요.


 도중 그렌이랑 티사리아가 대화하니까 질투하는 사페 귀여워요ㅋㅋ


 그렌은 모은 털 보고 무언가 결론 내리는데, 그때 마을 사람에게서 이리가 마을 나갔다는 이야기 듣네요!


 한편 이리는 마을 나왔지만 여전히 날 수 없어서 고민하고 있어요.


 그런 이리를 사페가 라미아의 온도 감지 능력으로 찾아내네요.


 그리고 이리와 마주한 그렌은 자신의 진단에 잘못된 거 있었다며,


 이리의 털갈이가 그냥이 아닌 어른의 날개가 되기 위한 털갈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리에게는 불사조의 피가 섞여있다고 하네요!!


 이리는 그렌의 말 듣고 자신이 다시 날 수 있을 거라는 거 믿게 돼요.


 그리고 며칠 뒤, 이리 깃털 많이 낫네요.

 이리는 다시 날 수 있는 거에다가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가족에 대한 거 알게 돼서 전이랑 다르게 밝아졌어요.


 그렌은 처음에 이리가 자기 피했던 이유 물어보는데, 이리는 산란하는 모습 보인 거 부끄러워서 그렇다고 하네요ㅋㅋ


 이번 화로 이리 문제도 해결했어요.

 다음 화에는 저번에 사페의 친구로 나왔던 아라크네가 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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