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그릴과 현자의 시간 7화(4인) 리뷰

 7화는 피그릿트에게 식사 받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리사랑 미미, 비건이 와서 갑자기 나타난 피그릿트에게 적대적 시선 보내네요.

 비건이랑 리사&미미도 적대하지만,

 신체 약한 엘프족인 비건은 그냥 당해요ㅋㅋ

 그래도 비건은 포기 안하고 피터 자신이 차지하겠다고 하는데,

 피그릿트는 처음부터 피터 독점할 생각 없었다며 자기는 애인 중 한 명이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비건은 자신과 다르게 여유있는 태도 취하는 피그릿트보고 가슴차이라고 생각해 역으로 화내요ㅋㅋ

 그때 리사가 색기로 승부하자고 제안하네요.

 그렇게 피터의 의지와 상관없이 승부 시작돼요.

 승부는 비건이 꺼낸 남성의 흥분도를 수치화는 요정 사용하는데,

 피터 빈유인 비건에게는 3점 뜨고, 거유인 피그릿트에게는 91점 뜨네요ㅋㅋ

 그 뒤 계속 하려는 애들 말리기 위해 피터는 동료인 팀에게 도움 요청해요.

 근데 팀은 싸움 멈추려면 술이 최고라고 술 마시게 하네요.

 그렇게 애들 취하는데, 술마시니까 비건은 마구 웃고, 미미는 사과하면서 울고, 피그릿트는 오크에 대한 증오 들어내요ㅋㅋ

 그리고 피터는 애들에게 술 마셔지는데,

 상대의 속셈 알아서 저항하려고 하네요.

 하지만 평소대로 무리였어요ㅋㅋ

 그리고 여자애들은 어제 일 반성해 피터의 아기씨 분할에 대한 조약 맺네요ㅋㅋ

 약혼자인 루벨리아는 등장도 없었는데 다른 히로인들은 협약까지 맺었어요.

 다음 화 예고보니 루벨리아 꾸몄던데 피터랑 진전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