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소방대 2장 8화 리뷰

 8화는 아도라 링크 끝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신라는 어신체에서 아도라 링크 느껴서 두더지에게 어신체에 대해 물어보네요.

 두더지는 원래부터 이 땅에 있던 어신체를 자신들의 은인이 고쳐줬다고 해요.

 그녀 덕분에 말도 할 수 있게 되고 수명도 늘어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녀는 어신체를 고친 뒤 사라져버렸다고 해요.

 두더지와 까마귀는 언젠가 돌아올 지 모르는 그녀를 위해 오아시스 되찾고 싶어하네요.

 그때 화염인간과 개들에게 공격받아요!

 리히토는 적이 만든 함정에 당할 뻔하지만 판 중대방이 방어 버프 걸어줘서 무사하네요.

 (화염인간인데 함정도 만들 수 있어요!)

 애들은 타마키에게 기도 시킨 뒤 화염인간들 진혼하는데,

 화염인간은 인간인 소방대 애들보고 말 하네요?!

 그리고 어신체로 무얼 하려는 건지 물어보니까 어신체가 파괴를 위해 만들어진 거라고 해요.

 신라는 그 말 듣고 어신체와 똑같이 생긴 아마테라스를 흰옷 무리가 노리던 거 떠올려 납득하지만 두더지가 은인이 고쳐준 어신체 덕분에 오아시스 생긴 거 언급하며 부정하니까 두더지의 말 믿기로 하네요.

 한편 적들의 두목으로 보이는 오니는 어신체를 파괴 병기로 가동하기 위해 부하들에게 숫자가 적힌 석판 모으도록 해요.

 신라랑 애들도 두더지의 증언으로 적이 석판 모으는 거랑 두목이 오니인 거 알게 되네요.

 그리고 오니 진혼에는 굉장한 화력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멤버로는 무리라고 해요.

 하지만 신라는 적의 계획 막아야한다며 화염인간들 유인한 사이 다른 조가 어신체 조사하자고 하네요.

 그러면서 두더지에게는 자기가 오니 쓰러뜨리고 오아시스 되찾아줄 거라고 해요.

 신라의 제안대로 2팀으로 나뉘어서 한쪽은 조사, 한쪽은 유인하기로 하는데, 판 중대장 건물 안에 들어가서도 호루라기 부네요ㅋㅋ

 덕분에 들키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적 안나와요.

 그 뒤 판 중대장과 리히토, 아서는 어신체 안 조사하는데....

 갑자기 문이 닫혀서 갇히네요!

 그리고 밖에 있던 나머지 애들은 화염인간들에게 포위당해요!!

 완전 적의 계략에 넘어갔네요.

 신라는 적의 두목인 오니와 대화하려고 하지만, 템페라고 불리는 오니는 250년 동안 죽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닌 자기자신을 죽일 수 있는 화력 얻기 위해 어신체 사용하는게 목적이에요.

 그 과정에서 다른 애들도 죽는 거 전혀 신경 안쓰네요.

 신라는 그런 템페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역시 오니라 굉장히 강해요.

 그때 신라는 두더지들이 은인이라고 부르는 그녀에게서 아도라 링크 당하네요.

 한편 어신체에 갇힌 애들은 템페가 모은 석판 조사하는데,

 아서는 거기에 적힌 숫자가 원주율이라고 말하며 8화 끝나요.

 아서 역시 뜬끔없이 뭔가 해주네요.

 템페 대재해랑 관련 있는 인물인 거 같아서 250년전의 대재해 떡밥 좀 풀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