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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는 하피들에게 날개 손질 방법 알려주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그렌이 날개 손질 능숙하니까 하피 여자애들은 자기도 해달라고 하고, 그 모습보고 사페는 질투하네요ㅋㅋ 


 그 뒤 그렌은 하피 마을에서 의사로서 할 수 있는 거 다했고, 진료소도 오래 비웠으니 돌아갈 준비 하려는데, 갑자기 점액 같은 거 뒤집어쓴 이리가 들어와요.


 그렌은 점액보고 아라크네 종족이 만든 실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뜨거운 물로 떨어뜨릴 수 있다며 이리에게 온천 갔다오라고 하는데, 이리가 그렌도 같이 가자고 권유하니까 사페 화내요ㅋㅋ


 그 뒤에도 아라크네의 실에 엉킨 하피들 찾아오니까 문제해결 위해 아라크네 찾아서 숲에 들어가네요.


 아라크네족은 실 다루는 재주 좋아서 사페의 옷도 아라크네가 만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함정도 특기라고 하는데, 말하자마자 걸렸네요ㅋㅋ


 그리고 함정에 생긴 거 확인하러 아라크네 나타나는데...  전에 나왔던 사페의 친구에요?


 아라크네는 자신을 아라냐라고 소개하네요.


 아라냐는 마족 전문의 옷 만드는 아라키누 봉제 린트 블룸 지점의 복식 디자이너로 사페의 옷 만들면서 친해지게 되었어요.


 아라냐는 이 산피닉스의 날개 가진 하피 있다는 소문 듣고 신작 디자인의 영감 얻기 위해 찾으러 왔다고 하네요.


 그렌은 아라냐에게 더이상 숲에서 무턱대고 실 뽑지 않겠다고 약속한 뒤 이리에게 데려가는데, 이리는 아라냐 수상하게 생각해서 피해요.


 아라냐는 이리 붙잡으려고 실 뿜고, 거기에 괜히 훈련하던 티사리아가 휘말리네요.


 티사리아는 아라냐에 대한 불만 말하는데, 사페는 친구라 아라냐 옹호한 뒤 쉬러 가요.

 그 모습보고 티사리아는 원래 라미아족은 추위에 약해서 이 계곡 안맞는데도 무리하고 있다고 그렌에게 전해주네요.


 티사리아의 말 들은 그렌은 사페에게 케이,로나와 온천에서 쉬고 오라고 해요.


 그렇게 사페는 온천에 가는데,


 그때 아라냐가 몸상태 좀 안좋다고 찾아오네요.

 그렌은 진찰하지만 별 이상 없어보여요.


 근데 아라냐가 산책하고 싶다고 해서 혹시 모르니 따라가는데...


 아라냐는 처음부터 그렌 노리고 아픈 척 했던 거네요!

 아라냐는 그렌에게 연심 없지만 자기는 남의 것 공유하고 싶은 체질이라며 사페가 소중히 여기는 그렌 덮치려고 해요!!


 근데 다행히도 뒤 쫒아온 티사리아가 그렌 구해주네요.


 티사리아는 언젠가 그렌과 맞선보고 스큐디아의 후계자로 데려올 거라며 아라냐 막으려는데, 아라냐는 티사리아에게 단지 후계자가 필요한거지 자기와 마찬가기로 제대로 사랑하는 거 아니지않냐며 추궁해요


 그 말에 티사리아는 연애 처음이라 자기 기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착각아니라며 연심 없다고 한 아라냐와는 다르다며 화내네요.


 둘은 서로 붙이려고 하는데, 마침 사페가 나타나 말려요.


 그리고 저녁, 술에 취한 사페는 자신이 그렌 좋아하는 거 고백해요!


 그러면서 어차피 연심 없는 아라냐가 그렌에게 무슨 짓 하는 건 상관없지만 티사리아처럼 연애 서툴지만 진심인 사람이 그렌 빼앗아갈까봐 무섭다고 하네요.


 그런 사페에게 그렌은 진료소 일도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 많지만 자신이 술 함께 마시는 건 사페뿐이라고 대답해요.


 사페는 그렌 얼버무린다고 말하면서도 표정이랑 꼬리는 기뻐하네요ㅋㅋ


 그때 밖에서 큰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촌장기가스라는 거인 일족이 깨어났다고 말해요.


 이번 화에 전에 나왔던 아라크네 아라냐 다시 나왔는데, 성격 무섭네요.

 그리고 그렌과 사페 사이에도 진전 있었어요.

 다음 화에는 기가스라는 거인 나온다는데, 실루엣 보니 여성이네요.

 기가스도 히로인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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