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기 8화(에키드나) 리뷰

 8화는 저번 화에서 람과 합류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람은 로즈윌의 지시로 스바루 돕기 위해 오토에게 협력했네요.

 에밀리아가 시련 도전하는 동안 가필은 묘소에 있으니 이틈에 도망치자고 하는데, 스바루는 저번에 하다만 거 마저 해야한다며 로즈윌을 찾아가요.

 그리고는 베아트리스가 복음서 가지고 있는 거 봤다며 마녀교도인지 물어보네요.

 로즈윌은 괴로운 표정으로 질문하는 스바루에게 아니라고 단언해요!

 그리고 베아트리스가 가진 건 복음서가 아닌 진정한 미래를 가리키는 예지의 서에 가까운 거로, 이름이 없기에 비슷한 복음서라고 부르는 거 뿐이라고 하네요.

 스바루는 베아트리스가 마녀교도 아닌 거 확인한 뒤, 어떻게 힘 빌릴지 고민하는데, 그때 로즈윌이 저저번 루프에서 람을 통해 전했던 질문을 하라는 말 다시하네요.

 그리고 의미 잘 모르는 스바루에게 내가 '그 사람'이라고 말하면 아군이 되어 줄거라고 해요.

 그 뒤 스바루는 마지막으로 로즈윌에게 적 아닌지 확인하고 방 나오네요.

 그리고 오토, 람과 저택에 돌아갈 계획 세우는데,

 갑자기 가필이 나타나요!

 스바루는 아직 에밀리아 시련 중인데 가필이 온 거에 놀라지만 가필은 성역의 눈을 통해 전부 파악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람은 스바루가 성역 나가는 거 가필에게도 좋은 거니 놔주라고 하는데, 가필에게 교섭 전혀 안통해요.

 그래서 람이 시간 벌어주는 사이 스바루와 오토는 파트라슈 타고 결계로 향하네요.

그때 아람 마을 사람들이 불빛으로 오토와 스바루 결계까지 안내해줘요.

 그렇게 결계 있는 곳까지 다 오는데.... 수화한 가필이 뒤쫒아오네요!

 스바루는 항복하려고 하지만 오토와 마을 사람들은 스바루가 도망칠 수 있도록 희생돼요...

 그 뒤 기절했던 스바루는 깨어나는데, 성역에 눈이 왔네요?

 스바루는 다른 사람들 찾아다니지만 한 명도 찾지 못해요.

 그러던 중 뿔 달린 토끼를 만나는데...

 토끼떼들은 순식간에 스바루 둘러싸 잡아먹어요!!

 그리고 스바루는 다시 사망회귀하지만 충격으로 정신 망가지려고 하네요.

 그때 에키드나가 다시 스바루를 마녀의 다과회에 초대해요.

 에키드나는 전에 마신 차가 나태의 마녀인자 작용 유도해 스바루 정신 안정됐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자신에게 감사의 말 하라고 하는데, 스바루는 대신 전에 서약했던 나가면 에키드나 잊는 거 고쳐달라고 해요.

 이때 에키드나에 대해 계속 기억하고 싶다고 하니까 부끄러워하는 에키드나 귀엽네요.

 근데 스바루는 이야기 하던 중 에키드나 시점에서는 헤어진 지 얼마 안됐다 다시 만난 건데 아무 의문 가지지 않는 거에 위화감 느껴요.

 하지만 저번 에밀리아 때처럼 죽을까봐 말로 못하는데, 에키드나는 시험해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스바루는 에키드나에게 사망회귀에 대해 고백하지만 에키드나는 멀쩡해요!

 이 세계에 와서 처음으로 사망회귀 털어 놓을 수 있는 존재 만났다는 기쁨에 스바루는 사망회귀에 대해서 엄청나게 말하네요...

 에키드나는 그런 스바루 껴안아주며 자신은 스바루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보기만 한 것이니 스바루의 입으로 직접 알려달라고 하며 8화 끝나요.

 벌써 3번째 죽음 나왔네요.

 그리고 3대 마수 중 하나인 대토 등장했어요.

 이번 화 마지막에 사망회귀 말할 수 있어서 기뻐하는 스바루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