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3기 8화(유키노) 리뷰

 8화는 하야토에게 프롬 협력 구하는 걸로 시작돼요.

 하야토는 부장회의 학생회에게 협력하기로 했으니 하치만 도와줄 이유 없다고 하는데, 하치만은 그럼 하야토 개인으로서 협력해달라고 하네요ㅋㅋ

 하야토는 전에 유키노 제대로 돕지 못했던 이야기하며 하치만의 방식 다시 부정해요.

 하지만 하치만은 유키노가 도움 요청하지 않았는데 도와주면 공의존 아니라며 그걸 증명하는게 자신의 목적이라고 하네요.

 그 뒤 유미코, 에비나의 협력 받아서 바다에 가 사진촬영해요.

 하치만이 찍은 건 좀 그랬는데 에비나가 찍은 거 분위기있네요.

 근데 에비나는 교복 보이기 위해 유미코의 코트랑 바지 벗겨요ㅋㅋ

 확실히 초록색 체육복 바지는 상황에 안어울리긴 했죠.

 유이는 에비나가 하기 전에 스스로 벗어요.

 그리고 다시 촬영하는데, 에비나는 프롬에 대한 이야기 하며 하치만은 자신과 다르다는 이야기하네요?

 그렇게 무사히 촬영끝나고 사이트에 개시도 했어요.

 하치만은 자이모쿠자랑 자이모쿠자랑 협력해준 애들에게 감사인사 하고 부끄러워하네요.

 그리고 하루노를 찾아가 사이트 링크 부탁해요.

 근데 하루노는 전에 공의존에 대해 이야기했는데도 돕고 있는 하치만에게 의문 가지네요.

 그러면서 유키노가 도움 요청하지 않았다고 공의존 아닌 건 아니라며 하치만은 그냥 유키노 지켜봐주는게 좋다고 해요.

 하지만 유이는 그냥 보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제대로 끝나지 않는다며 가능한 가까이 있어서 관계 가지는편이 제대로 끝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치만의 봉사정신으로 돕는다고 대답듣고 하루노는 하치만에 대해 재밌어하며 링크 협력하기로 해요.

 그 뒤 하치만은 시즈카 선생님과 같이 최종보스인 유키노의 엄마와 마주하네요.

 유키노의 엄마에게 프롬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저번처럼 웃는 얼굴로 막혀요,

 하지만 하지만은 유키노의 엄마를 프롬 반대하는 학부모들 설득하기 위한 카드로 쓸 궁리했네요!

 그리고 그를 위한 비장의 카드 꺼내는데...

 자신의 이름 밝히며 과거 유키노시타의 차에 교통사고 당했던 걸 건수로 삼아요!!

 하치만의 계획 잘 먹혀서 유키노의 엄마는 시즈카 선생님과 같이 학부모들과 대화하기로 하네요.

 그리고 하치만 담력 칭찬하며 마음에 든 모습 보여요.

 

 한편 하야토는 하루노를 만나 하치만에게 들었던 공의존 이야기 하네요.

 근데 하루노는 그 뒤 유이가 다시 돌아와 공의존이야기 했던 사실 이야기해요.

 유이는 자신의 가슴의 아픔 근거로 자신들의 관계 공의존 아니라고 했었네요...

 그리고 얼마 뒤, 하치만은 유키노를 찾아가 프롬 결정됐고 유키노네 수정안으로 하게됐다고 전해요.

 그러면서 패배 인정하는데, 유키노는 또 하치만의 방식으로 정해졌으니까 하치만의 승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유키노는 하치만이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거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했다며 그 정도로 하치만에게 의존했다고 해요.

 하치만은 그래도 승부는 유키노의 승부라고 하고, 유키노는 받아들이며 전에 말했던 승자가 요구할 수 있는 권리 사용하겠다고 하네요.

 

 유키노는 봉사부에서의 일 즐거웠다고 하며,

 자신은 하치만에게 도움 받아서 이제 괜찮다고 해요.

 그러면서 승부와 지금의 관계 끝내자고 하네요!

 그리고 승자의 권리로 유이의 소원 이뤄달라고 해요.

 하치만은 유키노의 말 받아들이네요.

 그 뒤 유키노는 유이 불러서 프롬 하게 된 거 전하며 감사인사 해요.

 그리고 하치만에게 전부 솔직히 말했다고 하고 유이는 이 관계 곧 끝난다는 거 눈치챘다고 하며 8화 끝나네요.

 회상이지만 오랜만에 트윈테일 유키노 나올 거 귀여웠어요.

 근데 애들 관계 그냥 좋아해서 돕는다던가 솔직히 말하면 좋을텐데 되게 꼬이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하치만 이번에 하루노 뿐만 아니라 유키노 엄마에게도 흥미 끌었는데, 나중에 유키노랑 사귀거나 하면 굉장할 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