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1화 리뷰

 1기 보고 얼마나 지났는지 기억 안 나지만 2기 1화 봤어요. 1기를 국내에 주문 토끼 극장판 개봉할 때 봤으니 1년 정도만에 보는 것 같네요.

 처음 에피소드는 가족들에게 보낼 사진을 찍는 코코아.

 

 하지만 치노는 부끄러워서 찍게 해주지 않네요.

 

 대신 리제부터 찍는데 웃는 얼굴 귀엽네요.

 

 그리고 치야랑 샤로랑도 만나서 사진찍어요. 

 

 남은 건 치노인데... 같이 찍었는데 표정 어색하네요.

 

 개그해서 웃는 모습 찍긴 하는데 비웃는 듯한 웃음이에요ㅋㅋ

 

 그리고 치야네 가게 나온 잡지 봐요.

 

 샤로네 가게도 실렸는데, 자기보다 크게 나왔다고 분해하는 치야ㅋㅋ

 

 블루 마운틴 누님의 구루메 리포트나 리제 스트리트 샷, 코코아네 빵집도 잡지에 나왔네요. 래빗 하우스만 잡지에 안 나와서 불만인 치노.

 

 그 와중에 블루 마운틴 누님이 앉은 의자 낡아서 무너지네요ㅋㅋ

 

 샤로가 위로해주려는데 별 효과 없네요.

 

 친구들과 잡지 촬영 이야기하는데 벌써부터 유명해졌을 때 걱정해요.

 

 결국 잡지 촬영 안 와서 울적한 치노를 코코아가 위로해줘요.

 

마지막에는 래빗 하우스도 잡지 실린 거 보여주며 끝나요. 오래간만에 봤는데도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