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늘에 걸린 다리 4화 리뷰

 이번 화에는 마지막 히로인인 히나가 등장하네요. 우연히 히나랑 복도에서 부딪히는 카즈마.

 사과하다가 히나의 스크랩보고 귀엽다고 했는데 자기에게 귀엽다고 한 줄 알고 장난친다고 생각하네요.

 히나는 학교 내에서 쿨한 캐릭으로 통해서 지금까지 귀엽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어요. 스크랩 칭찬한 거 알고 뒤에 가서 부끄러워하네요.

 친구들에게 곧 체육대회라는 것과 거기에 히코난 레이스라는 상점가들이 참여하는 달리기가 있다는 걸 듣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런 카즈마 앞에 센카씨가 등장해요. 그리고 카즈마에게 요로즈야 대표로 히코난 레이스 참가하라고 하네요.

 레이스 참가를 위한 특훈하는데.. 장난 치는 것 같아서 그냥 자율 연습한다고 도망치네요ㅋㅋ

 혼자 달리던 중 바닥에 떨어져있는 짐 발견하는데, 저번 화에 나온 코요리의 짐이었어요. 나무 위에서 못 내려오는 고양이 도우려고 짐 바닥에 두고 올라간 거였네요.

 나무 위에 있는 코요리 팬티 보여서 지적했다가 코요리 나무에서 미끄러지는데 안면으로 받아네요ㅋㅋ 

 코요리가 가지고 있던 짐은 근처의 켄 할아버지네 장본 건데 혼자사는 켄 할아버지를 위해 가끔씩 장 봐준다고 하네요. 고양이 도와준 것도 그렇고 코요리 착하네요. 그리고 코요리도 츠무기의 여동생이었어요. 별로 닮지는 않은 자매네요.

 그날 밤, 카즈마가 장난 치는 줄 알고 말 심하게 해서 어떻게 사과할 지 고민하는 히나 모습 나오는데... 스크랩이랑 혼잣말 하네요. 의외로 귀여운 거 좋아하는 성격이에요.

 다음 날로 혼자 연습하는 카즈마. 도중 이부키를 만나는데 이부키도 궁도부 자율연습 중이에요. 학교 앞에서도 부르마로 돌아다니는 당당함에 켤쳐쇼크 느끼는 카즈마. 

 이부키에게서 우이도 히코난 레이스에 나가기 위해 자율연습한다는 이야기듣는데.. 많이 먹기가 연습이 되려나요?

 히요리는 켄 할아버지의 손자 케이타의 병문안 가는데, 케이타가 수술 받을 수 있는 용기 주기 위해 히코난 레이스에서 우승하기로 약속해요.

 게다가 히나도 자기 집인 주점 대표로 히코난 레이스에 참가하네요. 연습 도중 버려진 곰돌이 인형보고 말 걸면서 데려가는 거 귀엽네요.

 그 때 연습 하던 카즈마와 만나는데, 곰돌이 인형과 대화하는 모습 보였을 까봐 걱정하느라 어제 일 사과 못하네요.

 카즈마가 다음으로 연습하려 간 곳은 신사. 신사 계단 한 번에 오르는 것 때문에 지친 모습보고 마도카 깜짝 놀라네요.

 마도카에게서 히코난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남신 역할 맡게 된다는 이야기 들어요. 그리고 여신 역할 맡는 사람과 축제에 참여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거 보니 카즈마가 히코난 레이스 우승해 남신 역하고, 여신 역 하는 히로인과 맺어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