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늘에 걸린 다리 6화 리뷰

 시작은 추억의 장소에 가서 카즈마와 우이가 키스했다는 걸 떠올리는 마도카의 모습 보여주네요.

 곧 시험기간인데 우이와 카즈마는 별로 자신 없나봐요. 반대로 이부키는 공부 자신있어 보이네요. 그래서 합숙하며 공부하기로 하는데, 장소는 요로즈야에서 하네요.

 평소 멤버들 다같이 요로즈야에서 시험공부 합숙하러 모여요.

 히나는 귀여운 거 좋아해서 아유무 마음에 들어하네요.

 공부 시작하자마자 과자부터 까는 우이ㅋㅋ 바로 이부키에게 제재당해요.

 공부 시작하는데 마도카는 카즈마가 신경쓰이나 보네요.

 공부 일단락하고 저녁먹기전 목욕 타임, 다이고 엿보기하려다 코요리랑 센카씨에게 제재당하네요.

 목욕 후 옷 갈아입는데... 츠무기와 자신의 가슴을 비교하는 이부키...

 마도카와 코요리는 씻고 탁구하는데, 마도카 엄청 흔들리네요.

 우이는 앉아서 쉬는데.. 반딧불 보며 어린 시절 추억에 빠져요. 어렸을 때 좋아하던 오빠가 여자친구 데려오고, 오빠 빼긴 것 같아 토라졌던 우이. 게다가 하필이면 반딧불 속에서 오빠와 여자친구가 키스하는 거 보고 충격받았네요. 덕분에 결혼식에서도 축하한다는 말도 못해줘서 그게 마음 속 응어리로 남아있어요.

 어린 시절 기억 떠올려 우울해져서 그런 지 밥도 1인분 밖에 안먹네요.

 그리고 취침시간, 다이고는 또 여자애들 방 잠입하려다 센카씨에게 걸려서 제재받아요ㅋㅋ

 그리고 자다가 화장실 가려고 일어난 카즈마는 배고파서 깨있던 우이에게 츠무기가 준비해준 주먹밥 주네요. 그리고는 축제에 대한 이야기하는데...

 하필이면 그 모습 마도카가 보고 밀회하는 줄 오해하네요.. 타이틀 히로인이 우이니까 우이랑 이어질 것 같긴 한데, 마도카 모습 마음에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