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는 드디어 소마와 아사히의 승부 결판나는 걸로 시작되네요.
양쪽 다 전수 나왔지만 소마의 경우에는 센자에몬의 옷 폭발하는 것까지 더해져 한단계 더 상위라고 해요!
아사히는 그런 결과에 납득하지 못하지만,
마나가 아사히의 요리에는 다른 요리사들의 기술만 있고 아사히 자신의 맛은 없었고 반대로 소마의 요리는 지금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키워낸 자신의 맛 담았다고 하네요.
그 뒤 심사위원들도 만장일치로 소마에게 투표하면서 승리 얻어요.
아사히는 패배 인정하면서 죠이치로의 식칼 전해다라고 하는데, 소마는 받지 않고 대신 어째서 에리나 신부로 받아가려고 했는지 물어보네요.
아사히는 죠이치로에게서 좋은 요리사가 되려면 자신의 전부 바치고 싶은 상대 만나야한다고 들었던 거 생각하지만 말하지 않아요.
그리고 자신이 가족 원해서 강해지고 싶었던 거 떠올리네요.
근데 아들처럼 생각해주는 죠이치로랑 느와르 그만둔다고 해도 따르는 동료들 있는 거 보니 이미 충분히 이룬 것도 같아요.
한편 소마는 친구들에게 아사히 이긴 거 축하받는데,
마나는 소마의 요리 맛있긴 했지만 자신이 원하던 차원에는 닿지 않았다며 결승에서 더욱 더 뛰어난 맛 보여달라고 하네요.
그리고나서 아리스랑 히사코가 와 소마의 결승진출 축하해주는데, 에리나는 아무 말 없이 지나가요.
한편 마나와 아자미 재회하지만 금방 서로 까면서 싸우네요ㅋㅋ
그리고 옛날에 처음 만났을 때의 일 떠올려요.
그 당시 아자미는 죠이치로 사라져서 공허한 기분으로 요리했는데, 그 요리를 먹고 마나가 혹평했네요.
아자미는 그런 마나에게 맛으로 한 방 먹이고 싶어서 요리하면서 정열 다시 찾았어요.
그리고 둘은 결혼해 에리나는 낳았네요.
하지만 에리나가 마나와 마찬가지로 신의 혀 가진 거 알게 돼고 엇갈리게 됐어요.
그 뒤 센자에몬과 죠이치로 찾아오는데, 마나가 무언가 확인하기 위해 불렀다고 하네요.
마나는 아까 아사히의 요리 먹었을 때와 아자미의 요리 처음 먹었을 때가 아주 똑같았다고 해요!
한편 에리나는 내일의 결승전 생각하면서 자신이 우승해 어머니 만족할 요리 만들고 싶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맛있다는 말 들은 적 없기에 자신 가지지 못하네요.
반면에 소마는 에리나와의 일들 떠올려요.
그리고 다음 날, 결승 시작되는데 주제는 지구 상에 없었던 요리네요.
소마는 그 말에 괴식 만들 때의 표정 지어요ㅋㅋ
그리고 센자에몬은 결승보면서 자신이 에리나 지키기 위해 토오츠키 학원에 인재들 모아서 옥의 세대 만들었던 이야기하네요.
(보니까 메구미도 데려온건데 초반에 실패만 할 때 신경 써줬으면 좋았지 않을까요?)
소마가 뭘 만들지 생각하는 사이 에리나는 요리 시작하는데, 무언가에 쫒기듯이 만드네요.
그때 소마가 에리나에게 다가와 그런 얼굴로 요리하면 기분 좋게 이길 수 없다고 해요.
그리고 에리나를 보며 만들 요리 정했다고 하면서 12화 끝나네요.
이제 소마도 마지막화만 남았어요.
근데 아자미가 마나에게 맛있다는 말 들으려고 요리 만든 거, 소마가 에리나에게 하는 거랑 똑같네요.
역시 문제해결한 뒤, 소마랑 에리나랑 이어지고 끝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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