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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저번 화에 언급된 스미의 소개영상으로 시작돼요.

 근데 스미는 렌탈 여친으로 있을 때의 자신 낯가림 심해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동경하는 선배인 치즈루에게 상담하는데, 치즈루는 스미에게 필요한 거 자신감이라며 사람은 쉽게 바뀔 수 없지만 그런 스미 좋아하는 고객과 만나면 용기낼 수 있을 거라고 해요.


 그 뒤 치즈루의 주선으로 카즈야는 스미 렌탈하게 되네요.


 근데 스미 낯가림 심해서 말 못해요.


 게다가 긴장해서 웃는 것도 잘 안되네요.


 카즈야는 어려움 느끼면서도 치즈루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려고 해요.


 그 뒤 카즈야는 스미 데리고 볼링장으로 가네요.

 스미 볼링 처음이라고 해요.


 스미 일단 던져보는데 옆에서 갑자기 던지는 거에 놀라서 제대로 못 놓고 넘어지네요.

 근데 스트라이크 나와요ㅋㅋ


 그 뒤 카즈야는 마실 거 사러 가는데, 그 사이 스미 헌팅 당하고 있네요.


 카즈야는 처음엔 겁먹지만 치즈루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노력해 스미 데리고 나와요.


 스미는 그런 카즈야에게 감사인사하면서 오늘 처음으로 말하네요!


 그리고 카즈야의 손도 잡아요!!


 근데 하필이면 그 모습을 마미가 보고 마네요.


 한편 스미와 카즈야는 데이트 계속해서 뭐 좀 먹으러 가는데,


 스미는 카즈야에게 아이스크림 먹어줘요!


 그 외에도 스미는 여러가지에 도전하네요.


 카즈야는 그런 스미에게 흥분했다가 코피나와서 화장실에 가요.

 그리고 치즈루에게 걸리면 혼날 거라고 생각하며 돌아오는데,


 마미가 같이 있네요!


 카즈야는 마미가 자신과 치즈루 사귀는 줄 알고 있으니까 스미랑은 아무 사이 아닌 척하려고 하는데, 스미는 마미 앞에서 연인 어필 제대로 해줘ㅋㅋ


 그러자 마미는 카즈야와 둘이 대화하게 해달라고 하고, 스미는 쓸쓸히 퇴장하네요ㅋㅋ


 마미는 카즈야가 양다리 걸친다고 오해하면서도 치즈루에게는 말하지 않겠다고 해요.


 그리고는 돌아가는데, 표정 또 엄청 차갑네요.


 그 뒤 카즈야와 스미는 데이트 무사히 마쳐요.

 스미는 오늘 일 감사인사하는데, 카즈야는 스미 말수는 적었지만 자기 즐겁게 해주려는 기분 잘 느껴졌다며 지금의 스미를 긍정하는 말 하네요!


 그리고 헤어지려는데, 스미는 큰 소리로 카즈야에게 다시 만나자고 말해요!


 한편 집으로 돌아온 마미는 기분 안좋네요.

 (근데 더이상 사랑 안 한다는 건 무슨 뜻이려나요?)


 마미는 아까 봤던 스미 SNS하지 않을까 검색해보는데....

 그러다 스미가 렌탈 여친인 거 발견하네요!


 한편 치즈루는 카즈야에게 렌탈 여친 그만두려고 한다는 말 해요?!

 크리스마스 때 말했던 무대 정해졌는데, 거기서 성과내면 일 더 받을 수 있어서 여배우 활동에 전념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카즈야는 겉으로는 태연한 척하며 응원해주고, 치즈루는 카즈야 여친역에 대해서는 마지막까지 제대로 하겠다고 해요.


 그리고 다음 날, 치즈루는 새로운 렌탈 손님을 만나러 나가는데,


 마미가 나오면서 11화 끝나네요.



 새로 등장한 스미 굉장히 귀여웠어요.

 근데 다음 화가 마지막화네요...

 마미에게 치즈루가 렌탈 여친인 거 들켰는데, 어떻게 끝낼 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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