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는 저번 화에 이어 베아트리스와의 대화로 시작돼요.
스바루는 책이 아니라 자기 보고 이야기하라면서 책 빼앗는데... 책에는 아무것도 안써있네요?
베아트리스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책에 자신의 미래 나오지 않았다고 해요.
그리고 지식의 서고 유지하고 관리하는 게 자신과 에키드나의 계약이고, 에키드나에게서 마지막에 언젠가 '그 사람'이 나타난다는 말 듣고 계속 기다려 온 거 이야기하네요.
그렇게 400년 동안 기다려왔지만 '그 사람'은 오지 않았고, 책도 미래 나타내지 않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베아트리스는 스바루에게 끝나지 없는 계약으로부터 해방시켜주길 원하네요.
스바루는 죽고싶어하는 베아트리스 설득하려고 하지만 , 베아트리스는 400년 간의 기다림으로 이미 포기 상태에요.
베아트리스는 그렇게 자기를 구하고 싶다면 자신을 스바루의 첫 번째로 삼아달라고 하면서 무리라면 죽이는 것만이라도 해달라고 하네요...
그때 엘자가 금서고에 들어와 자신이 대신 죽여주겠다고 해요!
엘자는 모든 방문 여는 걸로 징검문 통과했네요.
게다가 마을로 대피한 애들은 메일리가 노리러 갔다고 해요.
스바루는 베아트리스 지키려고 하지만, 그보다 먼저 베아트리스가 샤마크 사용하네요.
스바루는 다른 애들 걱정돼 마을로 향하지만 도중에 메일리가 가로막아요.
메일리 옛날에 봤을 때랑 이미지 전에 다르네요.
메일리는 이미 의뢰받은 대로 해치웠다고 해요.
페트라는 그나마 아프지 않게 한 번에 처리했다고 하네요..
그 뒤 곧바로 엘자로 스바루와 베아트리스 쫒아와요.
근데 베아트리스는 음속성 마법 사용해 엘자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메일리도 없애려는데, 스바루는 베아트리스가 어린애 죽이는 거 그래서 말려요.
근데 어느새 부활한 엘자가 베아트리스 찌르네요!
엘자에게 당한 베아트리스는 드디어 소원 이룰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스바루는 엘자에게 덤비지만 한 방에 나가 떨어져요.
스바루는 이번 루프는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해 포기하는데, 엘자는 스바루의 눈 마음에 안든다며 칼로 파버리네요.
그리고 베아트리스는 마지막 남은 힘 사용해 스바루 전이시켜줘요.
스바루가 이동한 곳은 또다시 성역이네요.
계절에 안맞게 눈이 내리는 성역에서 스바루는 다른 애들 찾다 에밀리아와 만나요.
근데 에밀리아는 상태 이상한데다 편지에 대해서도 모르네요?
에밀리아 완전 얀데레처럼 변해서 스바루에게 굉장히 집착해요!
스바루는 누군가가 에밀리아의 마음 몰아 넣어서 자기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태 됐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바로 로즈윌 찾아가 눈 내리게 한 거 너냐고 말해요.
근데 로즈윌은 거기에 대해 자신에게서 들은 건지 확인하네요?
가필은 눈 내린 범인이 로즈윌인 거 알고 화내고 람은 그런 가필 말리는데,
로즈윌은 람을 가림막으로 삼아 가필과 같이 뀌뚫어버려요!
가필은 람 살리려고 노력하지만 로즈윌은 그런 가필 간단히 죽이네요.
그리고는 스바루에게 자신이 스바루의 사망회귀 알고 있는 사실 말해요!
로즈윌이 알 수 있었던 건 예지서 덕분이네요.
로즈윌은 자신이 비원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것과 그걸 위해서 일부러 눈 내려 에밀리아 고립시킨 사실 밝혀요.
그리고 스바루에게 다시 시작하도록 하네요.
그때 로즈윌의 마력에 끌려서 저번보다 빨리 대토가 나타나요.
스바루는 일단 로즈윌에게 협력하자고 하지만, 로즈윌은 자신이 죽더라도 그것이 다른 자신이 비원 이루기 위해서라면 상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스바루에게 소중한 존재 하나만을 지키려고 생각하면 자신처럼 될 수 잇을 거라고 하며 대토에게 먹혀서 죽어요.
그 뒤 스바루는 대토에게 여기저기 먹힌 몸으로 에밀리아 찾아가네요.
그리고 에밀리아에게 무릎베개와 키스 받으며 또다시 죽음 맞이해요.
이번 화 베아트리스 불쌍했네요.
그리고 얀데레 상태의 에밀리아 귀여웠어요. 연기 엄청 좋았네요.
엘자와 메일리, 대토도 공략법 모르는 상태에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 고르지 않는 로즈윌까지... 스바루 어떻게 성공시킬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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