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욘 11화(서스펜스 극장) 리뷰

 11화는 서스펜스 극장이에요.

 경찰역인 나이스 네이처와 메지로 라이언이 절벽에 있는 용의자역 에이신 플래시 쫒아 오는 걸로 시작되네요.

 네이처는 에이신을 하야카와 타즈나 습격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하려는데, 에이신은 자신에게 알리바이 있는 거 말해요.

 하지만 네이처는 그때 당시 트윙클 시리즈 개회로 인해 임시 특급 열차 운행돼 에이신이 타고 있던 열차가 5분간 정차했던 사실 언급하네요.

 그리고 에이신의 달리기라면 범행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말해요!

 에이신은 자신이 가능하다는 거 입증할 달리기 기록 있냐고 물어보는데,

 네이처는 찾기 못했다고 하네요ㅋㅋ

 근데 에이신은 그런 네이처에게 비공식 기록까지 보존하는 별종 있으면 혹시 모른다고 힌트줘요ㅋㅋ

 그 말 듣고 라이언은 에어 샤커 떠올리네요.

 근데 샤커도 저번 주에 누군가에게 습격당해서 사건 해결 무리라고 해요.

 그러다 에이신은 샤커가 자신의 비공식 기록 가지고 있어서 습격했을 가능성 생각못하냐고 말하네요.

 그리고 샤커 습격한 거에 타즈나 습격한 거까지 전부 고백해요ㅋㅋ

 그 뒤 자신의 완벽한 알리바이 간파당했으니 패배 인정한다며 절벽 위에서 스스로 떨어지는 걸로 마무리하네요.

 (밑에는 스태프 있어서 다치지 않았어요)

 에이신 완벽주의적 성격이라 스스로 사건 다 알려주는 거 웃겼네요ㅋㅋ

 이번 주 예고인 네이처에요.

 이번에도 세가지인데, 마지막화니까 3번째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