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교사와 남고생의 들키면 위험한 긴장감 넘치는 러브 코미디.
미인 교사 후지키 마카 선생님에게 고백을 받은 나, 사이기 마코토는
2권은 누이가 메인이에요.
이야기는 곧 시험인데 누이 유급 위기라 마코토가 공부 가르쳐주는 걸로 시작되네요.
근데 누이 공부 되게 약해서 고생해요.
중간에 SID 멤버들도 같이 스터디하는 이벤도 나오는데, 학년 다르다보니 실제로는 마코토와 누이, 카렌만 공부하네요.
카렌 성적은 좋은데 가르치는 건 못해요.
그렇게 공부 진도 안나가는 중 마코토가 누이 그라비아 촬영 할때는 집중하는 거 떠올려 사진 찍으며 공부하는 걸로 어떻게든 시험 전에 공부 끝내서 낙제 피하네요.
한편 마카 선생님은 시험기간이라 영어 준비실에 마코토 못부르는데다 공부 가르쳐준다고 마코토랑 누이 친하게 지내니까 질투해요.
그래서 마코토의 집 찾아가 속옷 에이프런 차림 해주거나 시험 끝나고 초밥 사주거나 하는데, 초밥 먹으러 갔다 실수로 술 한금 마셨다 취해서 그대로 외박하네요!
마코토는 긴장해서 전혀 못잤지만요ㅋㅋ
그렇게 시험은 무사히 끝났지만, 마코토가 찍은 사진 반응 의외로 좋아서 누이의 매니저에게 다음 촬영 학교에서 할건데 마코토도 같이 찍어보라는 권유 받네요.
그래서 구교사에서 촬영하는데, 마카 선생님 엄청 질투해요ㅋㅋ
그리고 마코토는 미하루와 목욕하며 누이 최근 그라비아 인기 미묘해서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 해보고 있는 거 듣네요.
그 뒤 다음 촬영으로 애들이 다르는 학교의 부속 중학교에 가는데, 거기서 중학생 때 담인인 호시나 시이코와 마주쳐요.
그리고 누이 상태 안좋아지네요.
마코토는 이유 묻는데...
이번 권에서 누이와 마카 선생님 어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SID 중에서 누이가 제일 강력한 라이벌 같네요.
같은 반에 유일하게 마카 선생님보다도 크니까요.
마지막에 사건 발생하며 끝났는데, 다음 권에서 어떻게 풀어갈 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번 권에서도 쿠우의 가족과 마코토의 과거에 대한 떡밥 나왔는데 언제 제대로 나올지도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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