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02 / Purple software / 未来ノスタルジア)
(140311~140422 클리어)
퍼플 소프트 처음으로 했던 작품인 미래 노스텔지아. 진짜 재밌게 한 작품으로 특히 엔딩곡인 미래도(未来図)는 너무 좋아서 한동안 미래도만 반복해서 계속 들었어요.
스토리는 초능력자인 주인공 요이치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 미래의 요이치에게 차였다고 하는 안나를 만나는 걸로 시작돼요.
그 뒤 소꿉친구인 우타,
첫 만남부터 에어건을 들이대는 무녀인 이오리,
오랫만에 재회한 쌍둥이 여동생 히나노와 노노가 히로인이죠. 개인적으로 시즈쿠도 공략 대상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같은 초능력자에 오랫동안 알 던 사이니까요.
공략은 히나노-노노-우타-이오리-안나 순으로 했는데, 다른 애들은 상관없지만 마지막에 이오리-안나순으로 깨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히나노(cv 사카키 루나)
히나노 루트는 히나노가 하는 잡지모델에 관련된 이야기가 메인이에요. 그리고 친구인 하루가 비중높게 등장하죠. 유일한 안경캐라 그런지 중간에 안경 탈부착 선택지가 있는 게 특이해요.
노노(cv 모모이 이치고)
노노 루트는 남매여서 사귀기까지의 갈등과 요이치의 부모님 이야기가 주 스토리에요. 히나노 루트보다 초능력에 대한 이야기 잘 나와서 좋았어요.
우타(cv 모모이 이치고)
우타 루트는 요이치가 우타에게 초능력에 대해 밝히고, 그로 인해 둘이 사귄 기억 사라져는게 주 스토리에요. 우타가 요이치랑 연인이었던 거 기억나게 하려고 안나랑 이오리가 질투 유발하는 부분 재밌었어요.
이오리(cv 이무라야 호노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이오리 루트. 시작은 사실 이오리와 과거 병원에서 만났고, 기억못하는 요이치에게 츤츤됐다는 사실 밝혀지면서 사귀게돼요. 이오리 루트의 주 스토리는 이오리의 초능력 폭주인데 안나 덕분에 무사히 해결돼죠.
안나(cv 카자네)
다른 히로인을 모두 깨면 등장하는 안나 루트. 안나가 학교에 전학오면서 시작돼요.
안나 루트에 가면 안나가 어째서 과거로 왔는 지 나오는데...
특히 이오리-안나로 이어지는 스토리 정말 좋았어요. 위에 써듯이 엔딩곡도 정말 최고고요. 유투브에 未来図치면 나오니까 한 번쯤은 들어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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