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 선생님의 어린 아내 1화 리뷰

 시작은 오다 노부나가라는 이름을 가진 선생님의 등장.

 사이좋은 반애들 보고 있는데 비와지마라는 여자애가 와서 둘이 커플이라고 알려주네요.

 그리고 부러워하는 노부나가 선생님에게 자기 졸업 할 때까지 결혼 못하면 자기가 결혼해주겠다고 해요.

 집에서도 언제쯤 결혼 할 건지 아버지에게 추궁받네요.

 사실 노부나가 선생님은 실제 오다 노부나가의 후손이어서 대 끊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나 봐요.

 아버지가 시킨 창고 정리 중 찻잔 깨뜨리는데...

 당황해서 찻잔 만지니, 빛나면서 왠 여자아이가 등장하네요.

 그리고 그 여자아이는 자신을 '사이토 키쵸'라고 소개해요. 역사에서 오다 노부나가와 결혼했던 그 키쵸죠. (전국연희에서 봤어요)

 그리고 자신은 오다 노부나가에게 시집가기 위해 왔다고 노부나가 선생님과 결혼하겠다고 하는데... 선생님 좋아하다가 나이가 만14세라는 거 알고 대실망하네요.

 게다가 정략결혼이기 때문에 키쵸는 노부나가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래도 결혼했으니 후계만들려고 하는데, 법적으로 완전 아웃이니까 노부나가 선생님 필사적으로 말리면서 1화 끝나네요.

 타임슬립물인데 히로인이 미래로 오는 패턴이네요. 엔딩보니까 아직 히로인 2명 더 나오는 것 같은데 러브코미디 같은 반응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