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2화 리뷰

 1화 마지막에 다들 동물 된 상태에서 시작되는 후르츠 바스켓 2화. 하필이면 그 때 택배오는데, 시구레가 강아지 상태로 도장 찍네요.

 택배기사 돌아가고 나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데..다들 알몸이에요ㅋㅋ

 사태 진정되고 쿄우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쿄우는 여기에 토오루가 있는게 불만인지 갑자기 탁자를 치며 화내네요.

 그 때 날라간 탁자 부분이 하필이면 토오루 이마에 맞아 피나요.

 그걸보고 화내며 쿄우의 뺨을 때리는 유키. 둘이 싸우는데 유키가 이기네요. 유키는 겉모습과 다르게 강해요.

 진정되고 시구레가 토오루에 대해 아키토에게 물어본다고 해요. 봤을 때 아키토가 소마의 당주인 것 같은데 유키는 별로 안좋아하네요.

 과거 유키와 친하던 애들이 유키 정체 알자 기억지우고, 유키에 대해 이상하다고 했기 때문인데요. 유키는 그것 때문에 토오루도 기억 지워질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토오루는 기억 지워진다고 해도 받아들이려고 하네요. 그리고 기억 지워진 뒤에 다시 친구되자고 해요.

 다행히도 아키토가 토오루 허락해줘서 아무 문제없이 살게 되었지만요.

 가정 스킬을 발휘해 부엌키우고 아침밥까지 차려주는 토오루.

 그때 쿄우가 굉장히 화나서 들어와요. 그리고 시구레가 쿄우도 토오루나 유키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게 되어었다고 알려주네요.

 그것도 같은 반이요. 유키의 친척이라 첫 날부터 여자애들에게 주목받는 쿄우. 집에서처럼 강하게 못나가네요.

 그러다 여자애가 접촉하려고 하니까 기술쓰고, 창문을 통해 도망쳐요,

 쿄우를 쫒아온 유키랑 토오루. 하지만 또 토오루가 쿄우랑 접촉하면서 고양이 되네요ㅋㅋ 토오루는 쿄우에게 완전 미움받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녁에 알바하느라 늦는 토오루를 쿄우가 마중나와주고,

 토오루가 자기는 어렸을 때부터 12지 이야기의 고양이 좋아했다고 하면서 사이 좀 가까워지며 2화 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