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3기 12화(완) 리뷰

 12화는 오탈이 아스테리오스에게 벨이 있는 곳 알려주는 걸로 시작돼요.

 그리고 아스테리오스의 정체 나오는데... 과거 벨이 쓰려뜨렸던 미노타우로스의 환생이네요!

 (그때 오탈이 단련 시켜서 오탈은 보고 눈치챘나봐요)

 그 뒤 저번 화에 이어 헤르메스나 제노스들에게 죽어달라고 하는 부분 나오네요.

 헤르메스는 이대로면 로키 파밀리아에게 들킬거지만, 자신의 부탁 들어주면 다른 탈출구 알려주겠다고 제안해요.

 한편 헤스티아는 헤르메스가 준 다이달로스의 수기 가짜인 거 눈치채고 파밀리아 애들에게 헤르메스가 무언가 꾸미고 있다는 이야기 하는데,

 그때 하늘에서 그로스와 3마리의 제노스들이 등장하네요.

 그리고 그들은 사람들이 모인 광장에 내려가 공격하기 시작해요!

 벨은 그 모습보고 광장으로 달려가네요.

 그리고 그게 헤르메스가 노리던 거였는데, 헤르메스는 제노스 사건으로 벨의 이미지 떨어졌으니 다시 올리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벨이 제노스 토벌하게 만들려고 해요!

헤르메스의 이야기 들은 그로스는 스스로 그 역할 지원했네요.

 그리고 헤르메스가 준 표식을 쫒아 에이나를 노려요.

 그때 벨이 나타나 에이나 도와주네요.

 헤르메스는 예상대로 나타난 벨을 보며 괴물을 쓰러뜨리고 다시 영웅이 되라고 소리쳐요.

 한편 리드나 레이는 그로스랑 다른 애들 희생시켜야하는 거 잘못됐다고 하지만, 펠즈는 벨이라면 신의조차 뛰어넘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당사자인 벨은 폭주하는 척 공격하는 그로스에게 의문 가지며 방어만 하는데,

 그때 로키 파밀리아가 광장에 도착해요.

 그로스는 그 모습보고 로키 파밀리아에게 당하기 전 벨에게 당하기 위해 마지막 돌진하네요.

 하지만 벨은 끝까지 그로스를 믿고 오히려 나이프 집어넣어요!

 그 모습에 그로스는 계속 연기하지 못하고 돌진하다가 뒤로 물러서네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헤르메스는 벨에게 어리석다고 하며 아스피를 시켜 제노스들이 강제로 날뛰도록 만들려고 해요.

 근데 그때 아스테리오스가 나타나 벨 날려버리네요!

 아스테리오스는 자신이 그때 싸웠던 미노타우로스인 거 밝히고 벨에게 리벤지 신청해요.

 그리고 아스테리오스의 등장으로 소란스러워진 사이 헤스티아와 파밀리아 애들은 그로스와 접촉해 크노소스로 이동하네요.

 그렇게 벨과 아스테리오스의 싸움 시작되는데,

 로키 파밀리아의 간부들은 프레이야의 지시 받은 프레이야 파밀리아 간부들에 의해 발 묶여서 싸움에 끼어들지 못해요.

 헤르메스는 자신의 계획 실패했지만,

 자신의 계획보다 더 들끓는 전개 나오니까 패배 인정하네요. 

 (그 와중에 몰드 비중있게 나오는 거 웃겨요ㅋㅋ)

 둘의 싸움은 오라리오 치안 담당하는 가네샤가 방해하지 말고 시민 안정 최우선으로 하라고 해서 간섭없이 동틀 때까지 진행되네요.

 그리고 양쪽은 마지막 일격 가하는데...

 아스테리오스의 승리로 끝나요.

 아스테리오스는 이걸로 1승1패라면서 다음에 결착짓다며 떠나네요.

 그리고 홀로 남은 벨은 결과는 좋았지만 진 거 분해해요.

 그 뒤 제노스들은 무사히 미궁으로 돌아가 펠즈의 치료받았다네요.

 아스테리오스는 바로 심층에 수행하러 갔어요.

 그리고 벨의 나쁜 소문도 사라졌는데,

 헤스티아는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찾아온 헤르메스에게 드롭킥 날리네요ㅋㅋ

 그리고 벨은 아이즈는 만나 강해지고싶다며 다시 단련 부탁하는 걸로 12화 끝나요.

 이걸로 던만추 3기 끝났네요.

 마지막 아스테리오스와의 전투 좋았어요.

 그리고 애니 끝나자마자 3기 OVA 발표했는데, 이번엔 무엇이 나올지 기대되네요ㅋㅋ

 개인적으로는 4기도 나와서 벨과 저거노트의 싸움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