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3기 11화(크리스마스) 리뷰

 11화는 저번 화 마지막에 나온대로 치야가 래빗하우스의 도우미 하는 걸로 시작돼요.

 치야 엄청 의욕 넘치는데, 자기가 언니 역할도 할테니 코코아에게 걱정말라고 하네요ㅋㅋ

 샤로도 리제에게 자기가 열심히 할테니 걱정말라고 해요.

 그리고 첫 도우미 시작하는데... 둘 다 치노처럼 머리에 토끼 올렸네요ㅋㅋ

 우선 트리 꾸미는 것부터 시작하지만 치야가 가져온 굿즈 썼더니 아사우사안 분위기에요ㅋㅋ

 그 뒤 본격적으로 접객 시작하는데, 샤로 카페인향에 취했네요.

 샤로는 취해서 과잉 서비스 해주고,

 그거 본 치야랑 치노도 의욕내요ㅋㅋ

 그렇게 아마우사안, 플뢰르, 래빗 하우스의 간판 소녀대의 힘으로 오늘 일 무사히 끝내네요.

 그리고 치노는 치야와 샤로 배웅하며 다음에 도움 필요하면 자신이 돕겠다고 해요.

 근데  둘 가고난 뒤 숨어서 보고 있던 리제 등장하네요.

 리제는 둘 오지 못할 때를 위한 원군 준비했다고 하지만, 치노는 리제 아빠 이야기인 줄 알고 사양하려고 해요ㅋㅋ

 근데 코코아도 나와서 다르니까 안심하라고 하네요.

 그 뒤 치노가 오늘 일 좋았다고 하니까 코코아랑 리제 당황하는 걸로 하루 마감해요.

 그리고 다음 날, 치야와 샤로는 일 때문에 못왔는데, 대신 리제랑 코코아가 말했던 원군인 메구랑 마야가 등장하네요!

 의상은 코코아랑 리제가 준비했다고 해요.

 치노는 바쁜데 도우러 와준 둘 보고 감동의 눈물 흘리네요.

 애들은 우선 크리스마스 트리 꼭대기 장식 한 뒤 일 시작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당일, 치야랑 샤로, 메구, 마야 다 도우러와줬네요.

 코코아는 알바 끝나고 산타 복장 그대로 왔어요.

 그리고는 애들이랑 손님들에게 군밤 뿌리네요.

 그 뒤 일 마감하고 전에 말했던 시크릿 산타의 선물 교환 시작해요.

 처음은 샤로가 코코아에게 토끼 저금통 선물하네요.

 그리고 샤로는 리제에게 슈거 포트 받아요.

 리제는 코코아에게 선물 받는데, 선생님 세트네요ㅋㅋ

 치야는 메구에게 기모노 오비 고정끈 받아요.

 근데 메구가 고등학생 되면 아마우사안에서 알바하고 싶다고 하니까 다른 애들 배신자 취급하네요ㅋㅋ

 그리고 마야는 그러면 자기는 플뢰르에서 일하겠다고 하는데,

 치야가 신작 게임 선물하니까 바로 아마우사안으로 넘어가요ㅋㅋ

 그리고 치노는 메구에게 아로마 포트 선물하면서 자기네 가게 메인으로 일해달라고 하네요ㅋㅋ

 그 뒤 마야와 메구가 치노에게 미니어처 체스 세트 선물하는 걸로 교환 끝내요.

 그 뒤 케이크 먹는데, 마테 린 자기가 쓴 글 때문에 가게 바빠졌다며 도우미 자처하네요.

 반면 아오야마씨는 과자 먹으며 엄청 즐겨요ㅋㅋ

 그리고 코코아는 마술 선보이면서 애들에게 선물 하나씩 줘요.

 애들은 그런 코코아에 감동하지만,

 코코아가 자기 가게 지켜줘서 고맙다고 하니까 치노 자기 아빠 가게라고 태클거네요ㅋㅋ

 치노 아빠와 팃피는 그런 애들의 모습보며 치노 엄마가 꿈꾸던 것 이상의 광경 이뤄졌다며 기뻐해요.

 그리고 밤, 치노는 코코아에게 서프라이즈 선물 하려고 하지만 코코아도 같은 생각이라 서로 선물 교환하게 되네요.

 다음 날 코코아는 치노에게 받은 선물 바로 가게에 장식하고,

 치노는 코코아에게 받은 알람시계 멈추지 못해서 당황하는 걸로 11화 끝나요.

 이번 화 간판소녀대랑 래빗레인저 귀여웠네요.

 다음 화가 마지막인데 어떻게 끝날 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