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는 마암을 지하감옥에 넣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 뒤 다이와 포프의 모습 보여주는데, 저번 화 마지막에 나온 할아버지는 레오나를 섬기던 기사인 발닥이라고 하네요.
발닥은 다이와 포프 치료해줘요.
그리고 레오나가 다이 오는 거 기다리며 노력해 온 사실 알려주네요.
발닥은 지금 레오나랑 떨어졌지만 파프니카 삼현자가 같이 있으니 괜찮을 거라고 해요.
그 뒤 포프는 다이에게 문장 사용하지 못한 이유 물어보는데, 역시나 다이는 흉켈의 이야기 듣고 공감해서 분노하지 못했네요.
그런 다이에게 포프는 흉켈 쓰러뜨리지 못하면 마암이랑 레오나 구할 수 없다고 해요.
한편 성에는 해들러가 시찰왔네요.
흉켈은 한 번 싸워봤는데 문제 없었다며 다음에는 끝장내겠다고 해요.
근데 크로코다인이 여기에 온 사실은 숨기네요.
흉켈은 자기 아버지 죽은 거에 해들러가 무능한 탓도 있다고 생각해 해들러 별로 안좋아해요.
다음 날, 포프는 아침 일찍부터 라나리온이라는 뇌운 부르는 주문 계약하네요?
포프는 흉켈의 갑옷이 주문 안통한다고 해도 금속이니까 전격이라면 효과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전격 주문인 라이데인은 용사밖에 쓸 수 없는데 다이 아직 실력 안되니까 포프가 뇌운 부르고 다이가 그걸로 라이데인 쓰는 작전 떠올렸네요!
그 뒤 둘은 확실하게 흉켈 맞출 수 있도록 연습 시작해요.
한편 흉켈은 마암의 상태 보러 갔네요.
흉켈은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적이라도 여자는 죽일 생각없다며 다이오면 놔줄 거라고 해요.
근데 마암은 흉켈 동정하면서 아버지의 죽음때문에 정의 미워하는 건 잘못됐다고 말하네요.
그 말에 분노한 흉켈은 마암에게 손찌검한 뒤 후회하는데,
자보에라 괜히 와서 나대다가 욕먹어요ㅋㅋ
한편 포프와 다이는 반나절 넘게 계속 수련해 라이데인 완성시키네요.
그리고 다음 날, 마암 구하기 위해 불사기단의 아지트에 쳐들어가요.
마암도 다이와 포프 온 거 알고 탈출한 방법 찾는데, 그때 옷 속에 있던 고메가 나오네요!
마암은 고메의 도움 받아서 감옥 탈출해요.
한편 다이와 포프는 흉켈의 유도대로 투기장에 도착하네요.
근데 어차피 지하에서는 뇌운 부를 수 없었기에 둘에게도 좋은 조건이에요.
하지만 흉켈이 예상과 달리 검 쓰지 않으니까 라이데인 쓰지 못하네요.
그래서 다이가 흉켈 검 쓰도록 유도해요.
한편 감옥을 탈출한 마암은 숨겨진 방에서 보물상자 발견하네요.
그리고 다이와 포프는 흉켈이 검 뽑자 검을 피뢰침 삼아 라이데인 먹여주며 12화 끝나요.
다음 화에는 흉켈과의 싸움 끝나겠네요.
프레이저드의 등장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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