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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화는 저번 화에 이어 욕실에서 쓰러진 미치루 발견하는 걸로 시작돼요.


 나나는 스스로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한다는 이유 붙이며 미치루 돕기로 하네요.


 근데 선생님 찾아가니 섬에 딱 1명뿐인 의사는 지금 없다고 해요.


 그래서 대신 쿄우야 찾아가는데, 지금 시체 조사중이라 직접 가지는 못하고 대신 약만 받네요.


 근데 쿄우야 진짜로 냄새 못맡는 지 시체 냄새 진동하는데 평온한 표정이에요.


 그 뒤 나나는 식재료 구하기 위해 식당에 가지만 문 닫혀있네요.

 근데 해뜨는 거 기다리지 못하고 문 부수고 들어가다 손 조금 다쳐요.


 그리고나서 방으로 돌아온 나나는 미치루 간병하는데,


 시체 조사 마친 쿄우야도 오네요.

 근데 쿄우야도 미치루의 병에 대해 잘 몰라요.


 대신 쿄우야에게 미치루 방 둬졌던 것만 들키네요.


 나나는 밤새 미치루 간병하고,


 쿄우야는 류지 사건 조사 계속해요.


 그러다 최근 학교 근처에서 류지처럼 목 베인 토끼나 개의 시체 봤다는 이야기 듣네요.


 그리고 모쿠오 목소리 커서 옆방에 안들렸을 리 없다는 말도 들어요.


 한편 나나는 미치루 간병 계속하는데, 그때 후우코가 조사 어떻게 됐는 지 물어보려고 오네요.


 그리고 밤새 간호한 나나 대신 자기가 미치루 돌볼테니 좀 쉬라고 하는데, 나나는 후우코 신뢰할 수 없어서 거절해요.


 그 뒤 미치루 드디어 눈 뜨네요!

 (이때 나나 엄청 예뻐요)


 그리고 미치루에게서 어제 일 듣는데, 어제 목이 베인 고양이와 다른 고양이가 찾아왔다고 하네요.

 다른 쪽 고양이는 진 같아요.

   

 미치루는 그 고양이 치료해 준 뒤에,


 몸이 차가워져서 목욕때문에 갑자기 정신 잃었다고 하네요.

 결국 쓰러진 원인은 치료 능력 너무 써서였어요.


 게다가 아침부터 신경 쓰였던 것도 사건이랑은 상관없는 거였네요.


 나나는 사실 안 뒤 미치루에게 쉬라고 하는데, 미치루는 나나 손의 상처 발견하고 치료하려고 해요.


 그러자 나나는 능력 너무 써서 쓰러졌으면서 또 능력쓰려고 한다며 화내네요.


 그리고 지금 미치루 몰골 별로라고 하는데, 미치루는 나나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그 말 듣고 나나는 미치루에게 장난치네요.


 한편 진은 살해당한 토끼 보는데,


 그러면서 범인 같아 보이는 인물에게 자신이 사람 죽이는 거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 없지만, 본인 동물 좋아한다면서 동물은 건들지 말라고 해요.


 그 뒤 나나를 키웠다는 츠루오카 선생님이라는 인물 등장하네요.

 말하는 거 보니 나나를 섬으로 보낸 장본인이에요.


 그리고 탐문 계속하던 쿄우야는 류지가 인기있었지만 다른 여자에게 흥미는 없었다는 사실  듣네요.

 그 뒤 류지 방에 생긴 핏자국 보며 무언가 생각해요.


 한편 나나는 미치루도 깨어났으니 다음 타켓으로 후우코 생각하는데,


 미치루에 대한 감정때문에 평소처럼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미치루에게 어째서 항상 도우려고 하는 건지 이유 물어봐요.


 그러자 미치루는 자기 과거 이야기해주네요.

 미치루는 예전 같은 반 남자애의 상처 치료해줬었는데,


 상처 햛아서 치료한 걸로 반 여자애들이 나쁜 소문 냈다고 해요.


 그래서 우울했는데, 그때 상처입은 개 발견하고 치료해줬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본 같은 반 여자애 히토미와 알게 되었다고 해요.


 그 강아지는 히토미와 사이좋았었다고 하네요.


 그 뒤 미치루와 히토미는 친구가 돼요.


 그리고 미치루는 히토미의 응원덕분에 여러 사람의 상처 치료해보도록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반동으로 쓰러졌는데,


 병원에서 히토미와 만나요!

 사실 히토미는 암이었다고 하네요...

 미치루는 히토미 치료해주고 싶었지만 병은 어떻게 할 수 없기에 그대로 히토미와 작별하게 됐어요.


  그리고 그때 일 후회한 미치루는 다른 사람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미치루의 이야기 들은 나나는 기계에 적힌 미치루의 추정살인 15만명이상 보면서 괴로워하는 걸로 12화 끝나요.



 이번 화의 나나 엄청 예뻤네요.

 그리고 미치루 되게 착해요.

 아무리봐도 15만명은 말이 안되는데요...

 이번에 나온 츠루오카라는 나나 보낸 인물이 수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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