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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 마지막에 학생회장이랑 대립 하면서 끝났는데, 부활동 수 충분히 많은데다 야구부는 공간 많이 사용한다고 허가 안해줘서 그랬네요.


 학교 중 돌아다니면서 어디 훈련 할 때 없나 찾아봐요.


 그러다 학교 건물 뒷쪽에서 연습하려는데 금발 걸려서 창문 깨질 수 도 있다고 금지 당하네요.


 그래서 일단 야구도구부터 사러 가게에 가요. 처음에 글로브 가격 너무 비싸서 놀라지만 중고도 살 수 있어서 다행히 가격 맞네요.


 글로브 보는 도중 1화에 잠깐 나왔던 와카가 오빠랑 같이 가게에 들어오네요. 오빠는 야구부로 유명한 대학의 레귤러 선수에요.


 와카의 오빠 권유로 다같이 중화요리집에 밥 먹으러 가는데,


 와카 야구에 대해 지식 있네요. 그런 와카를 야구부에 끌어들이려고 하지만 거절해요. 하지만 오빠가 과거의 경험 살려 서포트 역할 하는 건 어떻냐고 해서 일단 서포트 하기로 하네요.


 그러다 선생님이 그라운드 빌려 줄 곳 찾았다고 해서 다같이 가요. 하지만 이미 몇 년 동안 사용안해서 잡초가 무성하네요ㅋㅋ


 다같이 잡초제거 하는데, 와카 거기에 있던 점수표 보고 과거 기억 떠올리네요. 예전에 왔던 장소인가 봐요.

 1주일 동안의 잡초제거 끝에 그라운드 사용할 수 있게 돼서 캐치볼 연습해요. 캐치 소리가 딱 나지 않아 고민하는 아카네에게 조언해주는 와카. 그런 와카 모습보고 츠바사가 같이 캐치볼 하자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하네요.


 사실 와카는 어렸을 때 오빠랑 같이 야구 했었어요.


 하지만 다른 애들에 비해 잘하지 못해서 의기소침하다가, 시합에서 상대 투수의 버릇 간파해낸 걸 계기로 선수에서 서포트로 전향했네요.


 아직 야구에 미련 보이는 와카에게 글로브 빌려주며 선수 해보라고 권유하는 오빠. 좋은 오빠네요.


 일단 캐치볼 해보는데, 역시 자신과 달리 재능있는 츠바사의 모습을 보고 포기하려고 해요. 하지만 캐치볼 즐기는 아카네의 모습에 과거의 자신 투영해 다시 의지 가지네요.


 그리고 정식으로 부활동에 가입하면서 2화 끝나요. 1화보다 부활동 가입 스토리 마음에 드네요.

 이걸로 부원 총 5명. 아직 야구 하기에는 부족한데 한 화에 한 명씩 늘어나서 팀 완성하고 끝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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