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 2화 리뷰

 이번에 선생님과 마주친 곳은 코인 세탁소. 비 피하러 들어온 코지마 선생님과 딱 마주쳤어요.

 비 맞아서 젖은 코지마 선생님 옷 건조기에 넣고 자기 옷 빌려주네요.

 사토 와이셔츠 입은 코지마 선생님.. 그 때 갑자기 번개 치는데, 선생님 번개 무서워해요. 게다가 번개 영향으로 정전 됐네요.

 스위치 다시 올리려고 하는데, 높은 곳에 있어서 목마 태워요. 목마 하면서 감촉과 위에 보이는 것 때문에 번민하는 사토. 거기에 또다시 번개 치면서 럭키스케베 상황 발생하네요ㅋㅋ

 덕분에 발기 됐는데 선생님에게 걸려서 혼나는 걸로 첫 번째 에피소드 끝나네요ㅋㅋ

 두 번째 이야기는 외갓집에 갔는데 선생님잉 있어요! 사실 선생님도 여기 출신에다가 사토 어머니랑 아는 사이라 애 돌봐주고 있었네요.

 하지만 어린아이에게 인기 없는 코지마 선생님...

 안그래도 부모님에게 결혼 언제하냐는 소리 듣는다는 이야기 중 이상형 말하는데, 연하에 사람 잘 돌보고 아이에게 사랑받는... 사토네요?

 말하고 나니까 어색해져서 물놀이 하자고 화제전환해요. 그래서 물놀이 하는데, 선생님 수영복 굉장하네요.

 물놀이 하던 도중 미끄러진 애 둘이 동시에 잡으려다 키스하는 상황까지 나와요!

 키스도 하고, 어머니 공인.. 이제 다음 화면 사귀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