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728x90

 14화는 저번 화에서 케이이치와 사토코 말고 다른 애들의 모습 보여주며 시작하네요.

 애들은 사라진 케이이치와 사토코가 둘이서 축하라도 하고 있는 줄 알아요.

 

 그리고 리카는 운명에 저항해 사토코 구했으니 죽음의 운명도 다같이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그 뒤 리카는 토미타케나 타카노의 행방 찾는데,

 

 피가 묻은 금속배트를 든 오오이시가 나타나요. 

 

 그리고 오오이시는 다짜고짜 리카의 목을 조르네요!

 

 마을 사람들은 그런 오오이기 막으려고 하지만, 오오이시는 방해하는 사람들에게 총쏴요.

 

 그리고 자신의 목을 긁기 시작하네요.

 그러면서 오야시로님의 저주라고 알려진 살인사건을 사주한게 리카라는 거 알고 있으니 자백하라고 말해요.

 

 미온은 소노자키가의 차기 당주인 자기가 이야기 들을테니 리카 놔주라고 하지만, 오오이시는 미온에게도 총 쏘려고 하네요.

 

 하지만 시온이 달려와 막아요.

 그리고 자신이 막을테니 리카 대피시키라고 하는데,

 

 오오이시의 총 맞고 사망하네요.

 

 미온도 사망하지만 레나는 도망치려는 사람들에게 휘말려서 공격당하지 않아요.

 

 그리고 리카는 이번 실패한 거 깨닫고 죽음 받아들이는데,

 

 죽기 직전, 피 투성이의 사토코가 경내에 다가오는 모습 보네요.

 (진짜로 저번 화 리카가 말한대로 오오이시 폭주했고 사토코도 경내에서 죽었어요!)

 

 그 뒤 고통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리카에게 하뉴가 그건 기억에 불과하니 더이상 아픈 곳 없을 거라고 하네요.

 

 근데 리카 이번엔 자신이 오오이시에게 살해당한 거 기억해요?

 

 그런 리카에게 하뉴는 자신이 처음 말했다시피 하뉴가 남긴 잔향에 불가해 지금의 공간에서 나갈 수 없다는 사실 다시 말하네요.

 그리고 그런 자신에게 남은 힘 전부 사용해 리카의 능력 일시적으로 수복시켰기에 세계 되풀이하더라도 기억의 일부 잃는 일 없을 거라고 해요.

 덕분에 이번에는 자신이 오오이시에게 살해당한 거 기억하고 있네요.

 

 근데 리카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5년 전의 히나미자와와 달라졌기 때문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 지 의문가져요.

 

 실제로 오니다마시때는 케이이치가 의심암귀에 사로잡히지 않고 레나 믿을 수 있도록 등 밀었지만,

 

 참극은 일어났고,

 

 타타리다마시때는 비극의 계기됐던 인형을 케이이치가 미온에게 주도록 했지만 또 참극 일어났었으니까요.

 (게다가 이때의 기억은 완전 안해서 누가 리카 죽였는지도 몰라요)

 

 그런 리카에게 하뉴는 근사한 동료들 있으니까 리카 괜찮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모든 힘 다 사용했기에 사라지려고 해요.

 

 그러자 리카는 자기가 루프에서 벗어나 5년동안 살며 성장했고 원하던 대로 히나미자와에서 떨어진 곳에서 새로운 생활도 했었는데 다시 루프했다는 거 말하면서,

 

 만약 참극 또 타파하러하도 또다시 쇼와 58년으로 되돌아올까봐 두렵다고 하네요.

 그리고 만약 하뉴가 아예 사라져버리면 그때는 자기 진짜로 혼자가 된다고 해요.

 

 하뉴는 그런 리카에게 제구전에 있는 입상 안에 모셔져 있는 신검 오니가리노류오에 대해 알려줘요.

 그리고 그 검은 죽음을 되풀이하는 자를 죽일 수 있는 검이라고 하네요.

 

 그 뒤 하뉴는 진짜로 리카와 작별인사해요.

 

 그리고 리카는 또다시 루프하네요...

 

 리카는 사토코에게 괜찮은 것 같은 모습 보여준 뒤,

 

 하뉴에게 들었던 검으로 자살해 전부 끝내려고 해요!

 

 하지만 그런 리카를 사토코가 미온에게서 부활동 소집 내려왔다며 데려가네요.

 

 그 뒤 부활동하는데, 애들 리카가 평소랑 달라서 걱정해요.

 그리고 리카에게 게임 결정할 권리 주는데,

 

 리카는 자기 혼자 숨는 숨박꼭질 제안하네요.

 그리고 일몰때까지 못찾으면 자신의 승리이고 그때는 혼자서 집에 돌아가겠다고 해요.

 

 애들은 리카가 숨는 거 기다린 뒤 나눠서 찾기 시작하네요.

 (근데 미온이 화장실 찾는게... 오니다마시에서 리카의 죽음 연상시켜요)

 

 그 뒤 애들은 일몰때까지 리카 찾는 거 실패하네요.

 그리고 리카가 말했던 대로 집에 돌아갔을 거라고 생각해 그대로 해산하려는데,

 

 케이이치가 사실 리카는 자기 찾아줬으면 하는거 아닌지 이야기해요.

 그래서 일몰 지났지만 리카 찾을 때까지 찾기로 하네요.

 

 한편 리카는 하뉴가 말했던 검 찾으러 제구전에 왔는데,

 

 검의 모습 보이지 않네요?

 

 대신 검의 파편은 찾아요.

 

 리카는 이걸로도 충분하다며 자살하려고 하는데, 밖에서 리카 찾는 목소리 들리네요.

 

 그 소리 들은 리카는 어차피 이제 언제든지 죽을 수 있으니까 좀 더 힘내보기로 해요.

 그리고 앞으로 5번 더 노력한 뒤 안되면 포기하겠다고 하며 14화 끝나네요.

 

 

 이번 화 되게 좋았어요.

 초반엔 저번 타타리다마시의 뒷이야기 나왔는데, 오오이시 진짜로 폭주했네요.

 근데 처음 등장할 때 피 묻은 금속배트 들고 있던 거 보면 텟페이 집에서 케이이치가 공격당한 거랑 무슨 상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하뉴는 리메이크에서 등장하자마자 퇴장하네요...

 그 외에 죽음 되풀이하는 자 죽일 수 있는 검 나왔는데, 파편만 있는 거 보니 나중에 본체 찾거나 할 것 같아요.

 리카 앞으로 5번만 노력해본다고 했는데 그거 보니 적어도 4번은 더 구를 것 같아서 불쌍하네요.


블로그 이미지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