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 업 15화(네코다마시2) 리뷰

 15화는 케이이치가 와타나가시 실행위원에 추천받는 걸로 시작돼요.

 

 케이이치의 역할은 기증품을 파는 옥션의 사회자네요.

 흥행시키면 엔젤모트의 디저트 페스타 입장권 3년치 준다고 해요.

 

 먼저 기증품 얻으러 가는데, 미온의 할머니 이름 꺼내니까 간단히 허락받네요.

 

 그래서 가져갈 거 고르는데,

 

 도중 테이블에 놓인 마작패 발견해요.

 그리고 좀 전에 손님이 츠바메가에시라는 사기 기술 보여줬다고 하니까 케이이치 엄청 흥분하면서 흥미 가지네요.

 

 그 뒤 사토코도 도전해서 성공해 본 적 있다고 해서 한 번 해보지만 이번엔 실패해요.

 

 그때 오오이시가 들어오는데, 아까 말한 손님이 오오이시였네요.

 

 케이이치는 오오이시에게 츠바메가에시 보여달라고 하고, 실제로 오오이시가 성공하니까 엄청 흥분하며 자신에게도 가르쳐 달라고 해요.

 

 리카는 케이이치와 오오이시가 사이좋게 마작 이야기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그때 아카사카가 오오이시를 찾아 들어와요!

 

 그리고 리카와 아카사카는 감동의 재회를 하네요.

 

 아카사카는 5년 전 리카의 충고 덕분에 아내 유키에의 사고 피할 수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5년 동안 단련했다며 이번엔 리카의 힘 되어주겠다고 하네요.

 

 그러자 리카는 아카사카 따로 불러내 언제까지 히나미자와에 있을 지 물어봐요.

 

 아카사카는 와타나가시까지 휴가지만 숙소는 히나미자와 바깥의 온천 있는 곳에서 아내와 묵을 거라고 하네요.

 그 말 듣고 리카는 아카사카에게 와타나가시까지 히나미자와에 있어달라고 부탁해요.

 

 그리고 아카사카는 리카의 부탁 들어줘 아내만 따로 묵게 하고 자기는 히나미자와에 남기로 하네요.

 그 말에 리카 기뻐하는데...

 

 바로 컷 넘어가더니 리카 누군가에게 살해당했어요?!

 

 근데 범인이 아카사카네요!

 

 아카사카 발병돼서 리카 구하기 위해 몸 속 기생충 제거한다며 칼로 찔렀어요..

 

 그리고 벌레 태운다며 집에 불 질러요.

 

 리카는 아카사카가 발병한 거에 자기 참극의 주사위는 질리지도 않게 해준다며 말한 뒤 저번 화에 말한 남은 5번째 중에서 1번째 끝내네요.

 

 그 뒤 다시 루프 했는데 이번엔 아카네씨가 발병했어요!

 

 아카네씨는 히나미자와의 오니의 피 전부 없애야한다며 리카와 다른 애들 죽이네요.

 이때 아카네씨는 고를 수 있으면 히나미자와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았다고 해요.

 그 말에 리카 동의하네요.

 

 그렇게 2번째 기회도 끝나고 이제 3번 남았어요.

 

 그 뒤 루프하는데 이번엔 키미요시가 발병했네요!

 키미요시는 오야시로님의 노여움 풀기 위해서라며 리카를 늪에 산제물로 바쳐요.

 

 이제 2번 남았네요.

 

 그 뒤 또 루프하는데, 이번엔 케이이치가 발병해 엔젤모트에서 참극 일으켜요!

 

 레나는 케이이치 말리려고 하지만 케이이치에게는 레나의 목소리 통하지 않네요.

 

 그 뒤 구더기병의 특효약 찾는 케이이치에게 리카는 자기 머리 쪼개서 뇌 빨아보면 나을 거라고 해요.

 

 그렇게 리카 또 죽고 이제 한 번 남았네요.

 

 마지막에 리카 평범한 삶 원하는 거 불쌍했어요.

 저번 화에 5번 노력한다고 하길래 좀 더 나올 줄 알았는데, 1화 만에 4번을 죽여버리네요.

 게다가 아카사카까지 발병했어요!

 저번 화 오오이시에 이어 충격이네요. 

 아카네씨나 키미요시의 발병도 그렇지만요.

 아카사카 아내도 구했고 단련도 했는데... 온천에 못가게 하고 히나미자와에 남도록 해서 그러려나요?

 그리고 마지막의 케이이치의 경우 겨우 6월 13일 밖에 안됐는데 발병했어요.

 이제 한 번 남았는데 깰 방법이 있을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