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15화(염마탑,빙마탑) 리뷰

 15화는 저번 화에 이어 레오나 구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다이는 프레이저드에게 흉켈의 복수도 하려고 하네요.

 프레이저드는 다이에게 얼음마법 날리지만, 다이는 저번에 익힌 마법검으로 막아요.

 그리고 프레이저드의 오른팔 잘라버리네요!

 프레이저드는 다이의 성장속도에 놀라고 레오나는 다이가 마법 쓸 수 있게 된 거에 감격해요.

 그 뒤 다른 애들도 기구에서 내려 탑에 도착하네요.

 근데 프레이저드는 다이의 강함 인정하면서 빙염폭화산 날려요.

 다이는 공격 받고도 쓰러지지 않았지만 프레이저드의 목적은 따로 있었는데...

 바로 자신의 부하들에게 염마탑과 빙마탑 세우도록 하는 거였네요!

 그리고 탑이 완성되자 빙염 결계주법이 발동해 결계 안에서는 프레이저드 이외에는 마법도 쓸 수 없고 힘도 1/5로 약해진다고 해요!

 덕분에 부상자들에게 치료마법도 사용할 수 없게 되네요.

 상황이 안좋아지자 마암은 일단 후퇴하자고 제안하지만 다이는 도망치기 싫다고 해요.

 근데 도망 이야기 들은 프레이저드는 다이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레오나 얼려버리네요!

 레오나의 얼음은 특별한 거라 프레이저드 쓰러뜨려야만 녹는다고 해요.

 레오나 얼린 프레이저드는 다이 도발하고, 다이는 도발에 쉽네 넘어가 달려드네요.

 한편 마암은 다른 애들에게 일단 부상자들 데리고 후퇴하도록 지시해요.

 그리고 도망치지 않으려는 다이도 기절시켜서 데려가네요.

 그렇게 기구타고 탑 벗어나는데는 성공하지만 프레이저드의 부하들이 계속 쫒아와요.

 결계 벗어나 마법은 쓸 수 있게 됐지만 수가 너무 많아서 기구 점점 추락하는데,

 갑자기 지상에서 누군가가 마법 써 마물들 쓰러뜨리네요.

 그 뒤 무사히 착륙한 애들은 마법이 사용된 곳으로 찾아가요.

 그리고 어떤 아저씨 만나는데, 마암은 아는 사이인지 마트리프 아저씨라고 부르네요?

 프레이저드 이기기 위해 전략 쓰는 거 호감이에요.

 그에 비해 다이는 너무 단순해서 마암 없었으면 이번에 끝장 날 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