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 업 16화(네코다마시3) 리뷰

 16화는 약속했던 5번째의 루프 시작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리카는 무서운 꿈 꿨냐는 사토코에게 어째서 자기만 이런 꼴 당해야하는지 불만 말하는데,

 

 사토코는 꿈에 무언가 중요한 의미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이유란 타타리라고 해요.

 

 사토코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는데 리카는 어째서인지 몸 너무 아픈데다 움직일 수 없네요.

 그러자 사토코는 리카의 이불 걷어주는데...

 

 리카의 배 갈라져 내장이 나와있어요!

 

 사토코는 그걸 보며 와타나가시라고 하며 자신의 목을 긁네요!

 

 그 뒤 사토코는 리카 진통제 효과 끊긴 거 같다며 주사 놔줘요.

 (평소에도 스스로에게 자주 놔서 익숙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타타리의 의미 말하는데, 사토코는 오야시로님에게서 리카 더이상 무녀에 걸맞지 않다는 계시 받았다고 해요.

 그러면서 자신에게 무녀 갈아치우라는 계시 받았다고 리카가 연무할 때 쓰는 곡괭이 가져와요.

 

 리카는 사토코가 본 오야시로님은 병때문에 본 환상이라고 설득하지만,

 

 사토코는 리카의 내장으로 봉납연무 실시하네요.

 

 그 뒤 자신이 어째서 이런 꼴 당해야하는지  물어보는 리카에게 무녀임에도 히나미자와를 버리고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하며 연무봉납 했던게 이유라고 해요.

 

 그러자 리카는 실제로 히나미자와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과 참극이 끝난 뒤 외부에 있는 학교 진학했던 거 떠올리네요.

 

 한편 사토코는 오야시로님의 저주 쫒아내기 위해 부활동 동료들도 산제물로 바쳤다고 고백해요.

 

 사토코는 부활동도 즐거웠고 마을 사람들도 리카에게 친절하게 해줬는데 어째서 히나미자와 싫어하게 됐냐고 물으며 자신도 리카에게 히나미자와에서 있었던 날들이 그거밖에 안된다는게 슬프다고 하네요.

 

 그러자 리카는 사실 히나미자와에 별 불만 없었다면서 사과해요...

 

 그리고 약속했던 마지막 루프도 죽네요.

 

 그 뒤 다시 루프한 리카의 앞에 또 사토코 있어요.

 

 이번엔 부활동 멤버들과 냇가에 놀려왔네요.

 

 리카는 사토코에게 무언가 이야기하려고 하지만 사토코가 케이이치의 공에 맞고 흥분해서 일단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해요.

 

 그리고 다같이 물놀이 즐기네요.

 

 그 뒤 리카는 사토코에게 다시 말 거는데,

 

 자기 굉장히 오랜 꿈을 둘이나 꾸고 있었다며 하나는 괴로웠지만 다시 생각하면 최고였던 꿈이고 하나는 그 반짝임을 깨닫지 못하고 은혜도 모르는 꿈 꾸던 자신을 벌하는 악몽이라고 해요.

 (하나는 100년간의 참극이고 다른 하나는 이번 네코다마시 루프네요)

 

 그리고 지금이라면 히나미자와가 정말 좋다고 말할 수 있다며 고백해요.

 

 그러자 사토코는 자기 언제까지나 리카의 친구라고 하고, 히나미자와의 다른 사람들도 계속 리카 좋아할테니 더이상 무서운 꿈 꿀 일 없을 거라고 하네요.

 

 그 뒤 실제로 케이이치나 레나가 의심암귀에 빠지거나, 텟페이가 돌아오거나, 케이이치랑 시온이 봉납연무 중 제구전에 가는 일 없이 평화로운 일상 계속 돼요.

 

 근데 마지막에 타카노가 나타나 리카랑 이야기하고 싶은 거 있다고 하며 16화 끝나네요.

 

 

 결국 지금까지의 사건은 리카를 히나미자와에 붙잡아두기 위핝 거였을려나요?

 일단 사토코에게 들린 오야시로의 목소리가 흑막같은데, 뭘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대로 평화롭게 끝날리 없으니 다음 화에 무슨 일 있을 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