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16화(마트리프) 리뷰

 16화는 저번 화에 나온 마트리프에게 도움 받은 것부터 시작돼요.

 마트리프는 마암과 아는 사이 같은데, 만나자마자 성희롱하네요.

 그 뒤 정식으로 용사 아방의 동료였던 대마도사 마트리프 소개해요!

 상대가 그 마트리프인 거 알고 에이미는 레오나 돕기 위해 힘 빌려달라고 하지만,

 마트리프는 과거 마왕 토벌하고 파프니카 왕국에서 일 할 때 괴롭힘 당한 뒤 인간에 대해 환멸하게 돼서 더이상 관여하고싶지 않다고 하네요.

 그때 다이가 깨어나 모든 인간이 나쁜 건 아니라며 아방 선생님의 동료라면 알고 있을 거라고 해요.

 마트리프는 그런 다이보고 아방의 모습 겹치네요.

 그리고 다이의 설득에 넘어가 협력하기로 해요.

 마트리프는 애들의 이야기 듣고 결계 깨기 위해서는 염마탑과 빙마탑 폭파시켜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포프 너무 약해서 죽을 것 같다며 자기가 단련시켜주겠다고 해요.

 한편 해들러는 염마탑과 빙마탑을 노릴 다이 일행을 전군 동원해 쓰러뜨리겠다고 하네요.

 근데 바란과 초룡군단에게는 미스트 번의 담당인 카알 왕국 점령 맡겨요.

 바란은 해들러가 자신과 다이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 느끼지만 일단 사령관의 체면 봐서 시키는 대로 하네요.

 한편 마트리프는 수련을 위해 포프데리고 루라(순간이동마법) 써서 마암네 마을있는 곳으로 가요.

 

 그리고 혹독한 수련 시작하네요.

 한편 다이도 프레이저드에게 이기기 위해 마트리프에게 들은 수련 해요.

 그 뒤 포프 오늘의 수련 끝내는데, 마트리프는 자기 먼저 루라로 파프니카에 갈테니 포프도 루라써서 오라고 하네요.

 그러자 포프는 자기 루라 못쓰는데다 루라는 전투에 도움안된다고 불평해요.

 하지만 마트리프는 마법사의 역할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주문과 지식 익히는 거라며 포프의 불만 막네요.

 

 그리고 돌아와 발닥이 완성한 폭탄 보는데, 디자인 별로라고 다시 만들라고 해요ㅋㅋ

 근데 갑자기 프레이저드의 목소리 들리더니 레오나 얼음 속에서 점점 생명력 잃고 있다며 내일 일몰까지 구하지 못하면 죽는다고 하네요.

 그러자 마트리프는 계획 바꿔 오늘 밤에 쳐들어가기로 해요.

 마트리프가 루라로 애들 태운 배를 섬 근처까지 옮겨준다고 하는데.. 문제는 4명밖에 못탄다고 하네요.

 다이와 마암, 그리고 폭탄을 만든 발닥이 가기로 정해져 나머지 한 명을 두고 에이미와 아폴로가 서로 가겠다고 하는데 타이밍 맞춰 포프가 도착해요.

 그 뒤 마트리프의 루라로 다이와 포프, 마암, 발닥, 그리고 고메 이동하네요.

 애들은 다이와 발닥, 고메가 염마탑, 포프와 마암이 빙마탑 맡기로 하고 헤어지는데, 

 그때 마왕군도 다이 일행과 싸울 준비해요.

 다음 화에 전투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