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 업 17화(네코다마시4) 리뷰

 17화는 과거 미나고로시에서 타카노에게 살해당했을 때의 모습 보여주며 시작돼요.

 

 그리고 저번 화 마지막에 나온 타카노와 토미타케 마주친 거 나오는데, 리카는 평범하게 대응하며 돌아가려고 하네요.

 

 근데 타카노는 갑자기 울면서 리카에게 사과해요!

 

 그리고 리카나 친구들 죽이려 했다고 고백하네요.

 토미타케는 타케노 중요한 증인으로서 보호하기 위해 지금 바로 히나미자와 떠날 거라고 해요.

 

 리카는 떠나가는 타카노에게 어째서 계획 단념했는지 물어보지만 타카노는 이야기해도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말만하고 떠나네요.

 

 그 뒤 토미타케가 무사히 히나미자와 나가서 번견 부대의 인물이 리카 보호하러 와요.

 

 그리고 오코노기나 야마이누들도 체포되네요.

 

 이리에는 번견에 협조적으로 대응하는데, 타카노가 강제적으로 히나미자와 증후군을 말기상태인 L5로 유발시키는 H173 남겨둔 거 보고 놀라요.

 근데 하나가 비어있네요?

 누군가 가져간 거려나요?

 

 그 뒤 토미타케가 리카 찾아와 사건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네요.

 

 다행히 이리에는 치료법 찾기 위해 진료소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고 타카노도 그녀의 고발로 참극 미연에 방지 가능했던데다 상층부에서 히나미자와 증후군 취급 껄끄러워해서 사면 될 가능성 있다고 해요.

 

 토미타케가 떠난 뒤, 리카는 너무 좋게 굴러가는 상황에 오히려 불안감 느끼네요.

 

 그런 리카에게 사토코가 다가와요.

 

 사토코는 너무 행복해서 불안하다는 리카에게 사실 리카 행복했는데 잊고 있었던 거 아니냐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신이 복 받은 거 잊고 주제에 맞지 않는 행복 원하는 건 불행한 일이라고 해요.

 그리고 리카 걱정하지 않아도 자기들 계속 행복할 수 있을테니 아무데도 가지 말아달라고 하네요.

 

 그 뒤 오랜만에 부활동 하는데,

 

 리카가 압도적으로 이겼어요.

 

 리카는 승리 보상으로 애들에게 쪽지에 적힌 소원 하나씩 들어달라고 하네요.

 

 사토코의 쪽지에 적힌 건 같이 장보러 가자는 거라서 리카와 사토코는 같이 장보러 가요.

 사토코는 다른 애들에게 부탁한 거 뭔지 물어보지만, 리카는 아직 비밀이라며 사토코가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애들에게 부탁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리카의 부탁의 정체 다음 날 나오는데, 그건 바로 사토코의 생일 선물 준비하는 거였어요. 

 

 케이이치는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헷갈리지 않도록 야채도감을,

 

 레나는 이상한 인형을,

 

 미온은 엔젤 모트의 디저트 티켓 준비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카가 선물 전달하려는데...

 

 사토코는 갑자기 고개 숙여요?

 

 마치 상자 안에 든게 1화에 나온 펀치 장난감인 걸 아는 것처럼요.

 

 사토코는 자기 트랩의 달인이라 장치 눈치챘다고 하지만, 리카는 어제까지는 트랩 맞았지만 지금은 틀리다고 하며 안에 있던 인형 보여주네요.

 그리고 어떻게 트랩인지 알았는지 물어보는데...

 

 사토코 갑자기 눈 변하더니 리카에게 총 겨누며 17화 끝나요.

 

 사토코 루프의 기억 가지고 있었네요!

 그럼 하뉴가 루프하는 자 죽일 수 있는 검 이야기했던게 리카보고 자살하라는 게 아니라 사토코 죽이라는 뜻이었나요?

 사토코가 흑막이면 타타리다마시에서 이상했던 것도 납득되네요.

 다음 화부터 사토코와시편인데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리카와 타카노 같은 편 되는 거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