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 업 18화(사토코와시1) 리뷰

 18화는 마츠리바야시의 마지막으로 시작돼요.

 타카노의 할아버지 스크랩에 대한 집착과 토미타케의 타케노 사랑 대단하네요.

 

 그렇게 마츠리바야시가 끝나고,

 

 1년이 지나 1984년이 됐어요!

 사토코와 리카가 입은 교복은 미온이 준비해준거라고 하네요.

 

 둘은 같이 등교하는데, 리카 최근 밤 늦게 안자고 무언가 하느라 졸리라고 해요.

 

 학교에 가니 미온 졸업해서 케이이치가 반장됐네요.

 미온은 오키노미야에 있는 학교에 진학했다고 해요.

 거기서 학교생활이나 게임문화 연구회라는 부만들어 활동하느라 바빠 자주 못본다고 하네요.

 

 그 뒤 점심시간이 되자 다같이 점심 먹는데, 사토코는 레나와 케이이치의 반찬 빼앗아요.

 그것도 햄버그나 새우튀김, 비엔나같이 맛있는 거만 골라가네요ㅋㅋ

 

 근데 케이이치 반장 되서 그런지 쿨하게 받으려고 해요.

 

 그리고 방과후가 되자 부활동 시작되네요.

 케이이치 반장뿐 아니라 부활동 부장의 자리도 미온에게서 이었어요.

 

 근데 원래 부활동 멤버들 뿐만 아니라 반애들도 참가하네요.

 

 하지만 케이이치가 반애들 배려하기 위해 부활동에서 더티 플레이 금지시켜 트랩 전문인 사토코는 불만이에요.

 그러자 케이이치는 사토코의 머리 쓰다듬으며 트랩 안쓰면 이길 자신 없냐며 도발하네요ㅋㅋ

 

 사토코 도발 걸려 승부 시작하는데... 하필이면 기억력 게임이라 사토코가 꼴찌에요.

 1등은 토미타가 차지했네요.

 

 근데 한판 하고 리카는 봉납 연무 연습있다고 거짓말하고 빠지고 사토코도 같이 나와요.

 둘은 부활동 너무 건전해져서 부족하다고 느끼네요.

 

 그리고 사토코는 트랩 실력 녹슬지 않게 케이이치에게 트랩 걸기로 해요ㅋㅋ

 

 그 뒤 리카는 사토코의 검진에 따라가는데... 사토코 히나미자와 증후군 완치됐다고 하네요!

 원래 완치 무리였지만 1년 전부터 사토코와 비슷한 회복 경향이 마을 전체에서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하뉴 덕분같아요.

 

 그리고 리카는 키미요시와 오료 만나 와타나가시에서 무언가 부탁하네요.

 

 그 뒤 와타나가시 날이 되고 리카 연무 시작해요.

 

 근데 연무 끝나고 오료랑 키미요시가 나타나네요.

 그리고는 댐 전쟁과 댐 전쟁에서 기인한 모든 악습 종결 선언해요!

 또 리카는 히나미자와에 오는 외적이나 마을에서 떠나는 주민을 오야시로님이 저주한다는 건 없다고 말하네요!

 

 그 뒤 리카는 사토코를 데리고 오키노미야에 있는 서점으로 데려가요.

 

 그리고 자신이 성 루치아 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꿈 가지고 있던 거 고백하며 사토코에게도 같이 하자고 권유하면서 18화 끝나네요.

 

 

 이번 화부터 사토코와시편 시작인데, 마츠리바야시에서 이어져요.

 성장한 리카나 사토코의 모습 좋았네요.

 미온은 한 컷도 안나왔지만요ㅋㅋ

 

 이번 화에 미온 떠나고 부활동 변한 거 나왔고, 거기다 만약 사토코만 성 루치아 학원 진학 실패할 경우 케이이치랑 레나도 졸업이니 사토코 혼자 남게 되네요.

 그때 자칭 오야시로님의 목소리에 홀려서 다같이 있을 때로 돌아가려고 지금까지의 사건 일으켰을 가능성 높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