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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는 저번 화에 이어 흉켈 등장하는 걸로 시작돼요.
마암은 흉켈 살아있던 거에 기뻐하네요.
근데 흉켈 다쳤다는 포프에게는 그냥 약초만 던져줘요ㅋㅋ
그 뒤 흉켈은 크로코다인의 덕분에 목숨 건진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크로코다인과 마암에게 감명받아 다이와 애들 돕기로 마음 먹어서 온 거 말해요.
그 뒤 흉켈은 포프와 마암을 탑으로 보내네요.
해들러는 배신자인 흉켈을 처형하려고 하지만,
흉켈은 해들러의 부하들 간단히 쓰러뜨려요.
한편 크로코다인은 염마탑 부수네요.
덕분에 결계 풀려서 애들 힘 쓸 수 있게돼요.
그리고 흉켈은 해들러와 일대일 승부하는데, 흉켈 갑옷에는 해들러의 마법도 안통하네요.
그러자 해들러는 헬즈 크로우 꺼내서 싸워요.
그 사이 마암과 포프는 다이와 합류해 같이 탑으로 향하네요.
한편 흉켈과 해들러의 전투는 마법 쓸 수 없는 만큼 해들러가 불리한 상황이에요.
그러던 중 흉켈은 블러디 스크라이드를 해들러의 심장에 적중시키네요!
흉켈은 죽은 해들러에게 다가가는데...
해들러 살아있었어요!
사실 해들러는 심장 좌우에 하나씩 있다고 하네요.
해들러는 크로우로 관통한 상태로 메라 조마 사용해요.
흉켈은 메라 조마 버티지만,
해들러는 비장의 메기라곤으로 마무리 짓네요.
근데 흉켈은 아직 의식 있었어요.
흉켈은 검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과거 아방이 말했던 생명 에너지인 투기 사용한 기술 떠올리네요.
그리고 자신의 생명에너지 사용해 그랜드 크로스 날려요!
탑 향하던 다이 일행도 그랜드 크로스의 빛 보는데, 포프는 그거보고 아방의 최후 떠올리네요.
그러자 다이는 흉켈 도우러 가려고 하지만,
마암이 다이가 레오나 공주 구할 수 있도록 흉켈과 크로코다인이 도와준 거 헛수고로 끝낼 수 없다며 말려요.
한편 해들러는 부하들 방패로 삼아 살아남았네요.
그리고 생명 에너지 다 써서 죽은 것 같은 흉켈의 목 자르려고 하는데,
아직 살아있던 흉켈에게 남은 심장도 찔려요!
해들러 쓰러뜨렸으니 이제 프레이저드 잡고 레오나만 구하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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