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에서 습격당한 거 히데오가 도와주러오고 끝났는데, 반응 보니까 역시 히데오가 사주 한 것 맞네요. 아유미 환심 사려는 것 같은데 마음에 안드네요.
다친 타쿠야 걱정해주는 아유미씨. 너무 착한데 이번 화 계속 힘들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사 건에 대해 전화하는데, 아유미씨는 원인 해명할 때까지 공사 중지하고 싶지만 상부에서 허락 안해주네요.
타쿠야는 보충 때문에 학교 가지만, 상처 핑계로 빼고 양호실로 가요. 거기서 칸나와 마주치는데,
칸나가 가진 목걸이랑 타쿠야 어머니가 하던 목걸이 같네요. 목걸이에 대해 칸나에게 물어보지만 이상한 말만 하고 그냥 사라져요.
그 뒤 옥상에 올라가 미즈키씨 만나요. 미즈키씨에게서 최근 류조지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말을 듣고 평행세계에서 총 겨둔 거 떠올리는 타쿠야. 그리고 미즈키씨 편두통 호소하네요.
그리고 나서 아유미씨가 놓고 간 서류 갔다주러 회사가는데 회사 앞에 시위하는 사람들이 진을 쳤어요. 근데 1화에 나온 카오리라는 기자 다시 나오는데 시위하는 사람이랑 대화하면서 여기 주민 아니라는 것과 도시락 제공 이야기 하는 거 보니 관계없는 사람 데려다 시위에 동원하나봐요.
경비 안내로 회사 안에 들어가 아유미씨에게 서류 전달하는데... 히데오가 서류 빼돌리네요!!.
그것도 모르고 아유미씨는 공사에 대한 설명회 갖는데 사람들 반발 심하네요. 근데 반발하는 사람들 중에 아까 카오리랑 대화한 사람 있는 거 보니 일부러 공사 반대하는 프락치 심어논 것 같아요.
게다가 사람 시켜서 아유미씨에게 달걀 던지게 하고 그거 찍고 있네요.
그리고 방송 출연시켜서 압박까지...
아유미씨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완전 취해서 들어왔어요.. 진짜 이번 화 아유미씨 너무 불쌍한데 아직 히데오가 훔쳐간 서류 남아있는데다 다음 화 제목까지 그래서 상황 더 안 좋아질 것 같네요. 빨리 사이다 전개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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