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3화 리뷰

 이번 화의 시작은 문화제 준비네요. 토오루네 반은 주먹밥 가게하기로 했어요.

 토오루가 의견 내니까 다른 여자애들 반대하는데 아리사가 제재주네요ㅋㅋ

 쿄우도 의견 내는데 싸움 관련이에요ㅋㅋ 당연히 거부 당하고 고양이들이랑 교실 나가네요.  

 그런 쿄우를 쫒아간 토오루. 그리고 쿄우에게서 어려서부터 뭐든 할 수 있는 유키에게 이기고 싶다는 말 들어요.

 한 편, 유키는 도서실에서 여자애한테 고백받고 거절하네요. 그리고 여자애에게서 유키는 다른 사람들과 거리감 만든다는 이야기 들어요.

 고백 받고 돌아오니 토오루랑 친구들 대빈민 하고 있네요. 그걸 밖에서 바라보는 유키...

 대빈민은 쿄우의 패배로 끝나서 벌칙으로 교실 혼자 청소해요. 청소하다 말고 평소처럼 유키에게 싸움거는데 평소보다 유키 반응 거칠어요.

 그 뒤 토오루는 알바가는데.. 알바 하는 곳에서 수상한 금발 외국인 만나요. 왠지 토오루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같은데.. 헤어질 때 문화제 팜플렛 떨어뜨렸으니 문화제에서 다시 만날 것 같네요.

 그리고 토오루 마중 온 유키 만나서 고민 있는 지 물어보는데, 우연히 접촉해서 유키 또 쥐 돼요.

 자기는 소마에게서 벗어나고 싶은데 소마에 들어오려는 쿄우. 자신과 달리 사람들과 평범하게 어울리는 쿄우의 모습에 질투심 같은 거 느끼네요. 근데 심각한 분위기로 이야기 하는데 쥐 모습이라ㅋㅋ

 돌아오는 길 갑자기 비 쏟아져서 일기예보 보니 태풍 온다네요.

 자기가 키우는 밭 지키기 위해 나가는 유키. 그리고 토오루 따라가요.

 토오루에게 상냥하다고 하는 유키. 그런 유키에게 토오루는 어머니에게 들은 상냥함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이야기하면서 유키에게도 상냥함 있다고 해요.

토오루의 말 듣고 무언가 느꼈는 지 유키도 사람들과 좀 더 어울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네요.

 그 뒤 지켜낸 밭에서 부추 수확해서 주먹밥 연습하는데 쓰는데,

 쿄우 나타나요. 그리고는 주먹밥 한 입 먹는데 부추 싫어한다고 바로 뱉네요. 자기가 먹을 주먹밥 직접 만드는데 수행할 때 자주 만들어서 잘만드네요. 토오루는 그런 쿄우가 대단하다고 하지만 쿄우는 별거 아니라고 하네요.

 그런 쿄우에게 사람의 장점을 우메보시에 비유하며 우메보시가 등에 있어서 자신의 우메보시는 잘 안보이지만 타인의 우메보시는 잘 보인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 듣고 토오루의 등에도 우메보시 보인다는 쿄우. 분위기 좀 더 부드러워졌네요.  

 그래도 아직 유키랑 쿄우 사이는 나쁘지만요ㅋㅋ

 마지막에 쿄우를 찾아 온 여자애가 등장하며 3화 끝나요. 이 여자애가 엔딩에 나온 멧돼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