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분의 신부 2기 5화(이치카) 리뷰

 5화는 다섯 쌍둥이 아버지의 후타로 가정교사 그만 둘 때 회상으로 시작돼요.

 

 그 뒤 새해 받아 라이하와 신사에 갔던 후타로는 쌍둥이들과 마주치네요.

 

 그리고 그녀들의 집으로 초대받아요.

 

 라이하는 애들 부자인 줄 알았는데 집 예상이랑 달라서 당황하네요ㅋㅋ

 

 근데 애들 이상할 정도로 후타로에게 잘해줘요.

 

 그런 애들 보고 후타로는 수상하게 생각하는데,

 

 특히 웃는 얼굴로 후타로 격려해주는 니노랑 먹을 거 양보하는 이츠키 수상하네요ㅋㅋ

 

 그리고 요츠바는 다섯 쌍둥이 버전 후쿠와라이 제안해요.

 

 그리고 애들 모이는데 사실 수상했던 건 집 나오면서 후타로에게 급료 못 주게됐는데 가정교사 어떻게 계속 해달라고 부탁할지 고민해서 그랬던 거였네요.

 

 애들은 후타로에게 해줄 수 있는 거 생각하는데...

 요츠바만 메달이고 나머지는 아까 본 드라마의 키스에요!

 

 미쿠 혼자서 후타로와의 키스 망상하는 거 귀엽네요ㅋㅋ

 

 이츠키는 바꿔서 과자 만들어주자고 하지만, 이번엔 니노가 킨타로 생각나서 무리에요.

 그래서 일단 후타로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후타로가 이치카에게 접근하네요!

 이치카는 키스당하는 줄 알고 긴장하지만,

 

 후타로는 아까 본 후쿠와라이 라이하랑 하던 중이었어요ㅋㅋ

 

 근데 그 와중에 요츠바가 후타로 뺨에 묻은 크림 입으로 닦아주네요!

 

 미쿠는 예상도 못했던 요츠바의 행동에 살기 뿜어요ㅋㅋ

 

 그 뒤 애들은 솔직하게 급료 지불못하는 거 이야기하네요.

 

 근데 후타로는 나중에 성공해서 갚아도 된다고 해요ㅋㅋ

 

 그리고 공부 시작하는데,

 

 미쿠 아직도 키스 의식하네요.

 

 그리고 이치카는 공부 중에 졸아요.

 근데 이치카 조는 건 생활비 벌기 위해 일 늘려서 그렀다고 하네요.

 

 이츠키는 그런 이치카의 부담 줄기 위해 다같이 알바하자고 해요.

 

 근데 이츠키는 자기 성적도 생각안하고 일하면서 공부 가능하다며 가정교사 하겠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요츠바는 슈퍼 점원 한다고 하지만 계산 실수 할 것 같아요.

 

 반면에 미쿠가 하고싶다는 메이드 카페 직원은 잘 어울리네요.

 

 미쿠는 니노라면 여왕님 어울릴 것 같다고 하는데,

 

 사실 니노의 어릴 적 꿈은 자신의 가게 내는 거였다고 해요.

 그래서 니노만 요리 잘했네요.

 

 후타로는 자기 알바 경험 이야기하며 지금은 공부에 집중하라고 해요.

 

 그리고 자기 알바가서 주방 일도 가능하니 급료 올려달라고 하는데, 겉모습만 멀쩡하고 맛은 없네요ㅋㅋ

 

 그 뒤 점장은 오늘 영화촬영 한다고 가게 빌려주기로 했으니 후타로에게 돌아가도 된다고 해요.

 점장 이번 기회에 가게 홍보하려고 의욕 넘치네요.

 

 그 사이 촬영하러 오는데...

 

 그 중에는 이치카도 있어요!

 

 이치카가 맡은 역은 평소 이미지랑 다른 백치미 캐릭이네요.

 

 그래서 후타로에게 연기하는 거 보이는 거 부끄러워해요ㅋㅋ

 

 근데 연기할 때는 제대로 해서 실수로 후타로가 만든 맛없는 파이 먹었지만 전혀 티내지 않네요.

 

 그리고 시간 있을 때는 공부도 해요.

 (금방 죽는 역할이라 대사 외울 거 별로 없다고 하네요ㅋㅋ)

 

 후타로는 아까 이치카의 연기를 보며 칭찬하는데,

 

 이치카 어느새 잠들었어요.

 

 근데 사실은 부끄러워서 잠든 척 한 거였네요!

 

 그 뒤 후타로는 요츠바랑 같이 니노 장보는데 짐꾼으로 따라가요.

 

 도중 미쿠의 부탁으로 초콜릿 잔뜩 사지만 후타로는 발렌타인데이 곧인 거 생각 못하네요.

 

 그리고 후타로가 니노 돕는 걸로 두근 거리는 거 또 나와요.

 

 그렇게 장본 뒤 마트 나오는데, 이츠키와 아버지가 같이 있는 모습 발견하네요.

 

 아버지의 용건은 당연히 애들 집으로 돌아오라는 거에요.

 근데 후타로는 여전히 출입금지라고 하니까 이츠키가 거절하자 후타로 출입 허락하는 대신 프로 가정교사 한 명 추가해서 후타로는 그 서포트역 하는 걸로 조건 완화하네요.

 

 아버지는 지금 대로면 요츠바 낙제점 회피 무리라며 이츠키 설득하지만 그때 요츠바가 끼어들어 자기들 6명이면 가능하다고 해요.

 

 그래서 아버지는 허락하는 대신 이번에 낙제점 받으면 자신의 지인이 이사 맡고 있는 고등학교에 전학가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츠키가 제안 받아들이면서 5화 끝나요.

 

 

 이번 화에 이치카 귀여웠네요.

 초반에 애들 설빔이나 미쿠 질투하는 것도 좋았어요.

 니노도 자꾸 플래그 생기는 거 보니 곧 후타로 좋아하게 되겠네요ㅋㅋ

 마지막에 아버지랑 대립 또 나왔는데, 솔직히 아버지가 딸들이 집 나갔으니 돌아오라는 거 이해돼요.

 근데 걱정하지만 친딸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어차피 마지막에 5명 중 하나랑 결혼할테니 후타로는 아버지랑 친해지는 연습도 좀 해야할 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