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4화는 노예가게에서 나오는 걸로 시작되는데, 가게 주인은 빙랑족 좋아하면 곧 상품 대량으로 들어올테니 다시 방문해달라고 하네요.
그 뒤 케얄가와 플레이아는 숙소로 돌아와요.
근데 케얄가는 노예의 목줄 채우지 않아도 괜찮냐고 물어보는 플레이아에게 없어도 말 들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케얄가는 여자애에게 힐쓰면서 과거 보는데, 여자애의 이름은 세츠나로 빙랑족의 마을에서 동료들과 살았어요.
세츠나는 자기 더이상 강해지지 않는 거 신경쓰고 있었네요.
그러던 중 마을 주변에 다가온 용병들 보고 공격했지만 역으로 당했어요.
그리고 세츠나는 노예로 팔려갔고 다른 동료들은 빙랑족 마을의 안내인 됐네요.
(처음에 노예 상인이 말했던 빙랑족 곧 대량으로 들어온다는게 세츠나 마을 이야기였어요)
근데 세츠나 공격한 용병단은 사실 지오랄 왕국군 중 아인 마을 습격하기 위한 부대라고 하네요.
과거 레너드 힐하면서 그 사실 알던 케얄가는 지오랄의 왕녀였던 플레이아에게 자기네 병사들 죽이게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음 날, 케얄가는 어제의 상인과 다시 만나 해독 포션 거래하는데 의외로 아무것도 안하네요.
그 뒤 돌아가 몸 좀 회복된 세츠나에게 입으로 해독 포션 먹이는데,
도중 세츠나 깨어나서 갑자기 키스한 케얄가의 뺨 때려요!
하지만 플레이아가 세츠나 변호해주네요.
그 뒤 케얄가는 플레이아에게 장보고 와달라고 부탁해 세츠나와 둘만 남아요.
그러자 세츠나는 마을 도우러 가기 위해 케얄가 습격하지만,
바로 제압당하네요.
케얄가는 세츠나에게 목줄 안채운 건 자신이 압도적으로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리고 아직 마을 무사하지만 자기에게도 지는 세츠나는 가봤자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세츠나 원래 그릇이 작아서 더이상 강해질 수 없지만 용사인 자기라면 더 강하게 해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케얄가는 대가로 세츠나의 진정한 이름 요구하네요.
(아인족의 경우 진정한 이름 알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고 해요)
그러자 세츠나는 마을 구한 뒤에 알려주겠다고 케얄가의 요구 받아들이네요.
그 뒤 세츠나 강하게 만들기 위해 H해요.
그리고 세츠나의 마을로 가는데, 마침 마을 공격당하기 직전이었네요.
군인들은 빙랑족을 마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일부러 잡은 애들 괴롭혀요.
그거보고 세츠나도 분노해 뛰어가려고 하지만 케얄가가 자신이 판 깔아줄테니 대기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케얄가는 검의 용사 사칭하며 등장해 군인들 베어요.
(케얄가 자기 복수의 미학은 자기에게 대적하지 않는 자 죽이지 않는 거지만 이건 세츠나 복수니까 별개라고 하네요ㅋㅋ)
그러면서 빙랑족들에게는 세츠나 이름 꺼내서 적 아닌 거 어필해요.
그리고 플레이아도 마법으로 병사들 공격하는데, 기억 잃었어도 마술의 용자로서의 힘 그대로네요.
그 뒤 드디어 세츠나 나와서 다른 빙랑족들과 마무리 지어요.
전투 후, 케얄가는 과거 왕녀였을 때의 모습 보이지 않는 플레이아 보면서 플레어가 그렇게 자란건 지오랄 왕국의 환경때문이라고 자신의 복수대상으로 왕국 넣네요.
그리고 빙랑족의 마을에 들어가는데...
라나릿타의 물이 마물의 시체로 오염됐던 건 빙랑족 마을의 사람들이 인간에게 복수하려고 일부러 마물 수원에 넣었던 거라는 사실 알게 돼요!
케얄가는 자기라면 물의 독 더 강하게 할 수 있다며 세츠나에게 어떻게 하고 싶은 지 물어보는데,
세츠나는 인간 싫지만 관계없는 인간이 괴로운 것 싫은데다 아까 전 인간들 죽였을 때 떠올리며 독으로 죽이기보다는 자기 손톱으로 죽이고 싶다며 물 되돌리도록 하네요.
(세츠나도 꽤 망가졌어요...)
그 뒤 케얄가는 약속대로 세츠나에게서 진정한 이름 들네요.
한편 왕도로 돌아온 왕은 레너드에게 책임지고 케얄가 잡아오라고 해요.
그리고 플레아의 여동생인 노룬도 돌아왔네요.
이번 화에 세츠나 동료 되었어요.
귀엽긴 한데 나중에 인간에게 잔인해질까봐 무섭네요.
그리고 레너드가 케얄가 쫒게 되었는데, 레너드 지금 케얄의 모습하고 있어서 그 모습으로 나쁜 짓해서 일부러 악명 만들지 않을까 좀 걱정돼요.
'애니 > 21년 1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른의 방어구 가게 2기 5화(리리엣타S) 리뷰 (0) | 2021.02.06 |
---|---|
5등분의 신부 2기 5화(이치카) 리뷰 (0) | 2021.02.05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기 18화(판도라) 리뷰 (0) | 2021.02.04 |
진 중화일번 2기 4화(아르칸) 리뷰 (0) | 2021.02.02 |
우마무스메 2기 5화(테이오 VS 맥퀸) 리뷰 (0) | 2021.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