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세포 2기 5화(NK세포) 리뷰

 5화는 저번 화에 이어 NK세포와 마주치는 것부터 시작돼요.

 

 NK세포는 자기 판단으로 세포 죽일 수 있다며 말 조심하라고 하네요.

 

 한편 떠내려갔던 유산균은 다행히 무사해요.

 

 유산균을 주워준 건 수지상세포네요.

 

 일반세포는 그런 사실 모르고 계속 유산균 찾는데,

 

 매크로파지가 도와준다고 하니까 엄청 거절해요ㅋㅋ

 

 그 모습을 본 NK세포는 뭐 찾는지 백혈구에게 물어보지만 별거 아니라고 속이네요.

 

 그리고 역으로 NK세포에게 뭐하러 이곳에 왔는지 물어보니 자기도 찾는 거 있다고 해요.

 

 그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되네요!

 

 면역계들은 평소처럼 처리하려고 하지만.... 항원변이 한 거라 지금까지의 공격 안통해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수지상세포는 유산균에게 부탁할 게 있다고 하네요?

 

 그 뒤 NK세포는 계속 싸우지만 공격 하나도 안먹혀요.

 

 게다가 스트레스로 인해 활동 저하까지 되네요.

 

 백혈구는 어떻게는 NK세포 기운나게 하려고 위로하는데,

 

 그때 하늘에서 사진 한 장이 떨어져요.

 

 근데 그 사진은 NK세포가 과거 고스의상 입었을 때의 사진이네요!

 

 사진 발견한 NK세포는 흑역사 사진 뿌린 거에 분노해 활성화돼요ㅋㅋ

 

 한편 사진 뿌린 장본인은 바로 수지상세포였네요.

 수지상세포는 유산균이 만든 다당체로 활성화됐어요.

 

 그리고 수지상세포는 다른 면역계도 활성화 되도록 흑역사 사진들 뿌리네요ㅋㅋ

 

 덕분에 엄청 강화된 면역계들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처리해요.

 

 그 뒤 3번째 유산균과의 이별 마치고,

 

 이제 마지막 유산균만 남았네요.

 

 한편 백혈구는 흑역사 사진때문에 부끄러워하는 NK세포에게 아까 말한 찾는 거 물어보는데...

 

 NK세포는 어떤 세포의 항원정보가 유전정보랑 같이 사라졌다고 해요.

 그리고 그 세포는 이미 몸 어딘가에서 육체 얻었을 거라고 하네요.

 

 근데 그 세포란 바로 1기에 나왔던 암세포에요!

 

 다시 한 번 암세포랑 싸우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