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20화(프레이저드) 리뷰

 20화는 해들러의 독백으로 시작돼요.

 해들러는 자신 분명 흉켈에게 죽은 것 같은데 살아있는 거에 의문가지는데,

 

 그때 미스트 번이 와서 자기나 버언님의 암흑투기가 있는 이상 해들러는 죽어도 더 강하게 부활한다고 하네요.

 

 한편 다이에게 코어 베인 프레이저드는 더이상 자기 몸 유지 못해요.

 

 거기다가 포프는 베기라마 써서 프레이저드의 얼음 부분 없애네요.

 

 그리고 흉켈이 나머지 마무리 하려는데, 미스트 번이 끼어들어요.

 

 그리고는 목숨 구걸하는 프레이저드에게 마영군단 최강의 갑옷 준다고 하네요.

 

 프레이저드는 미스트 번의 부하가 되는 건 싫지만 다이와 애들 이길 수 있다는 말에 받아들이네요.

 

 그리고 갑옷을 입은 프레이저드는 크로코다인과의 힘대결에서 승리하고 포프의 마법도 통하지 않으며 흉켈의 갑옷까지 부셔요.

 

 프레이저드는 자신의 힘에 만족하면서도 다이 없앤다음 미스트 번도 처리하려고 하네요.

 

 근데 다이는 강해진 프레이저드를 앞에 두고도 자기가 질 것 같지 않다고 해요.

 그러면서 프레이저드의 공격 전부 피하네요.

 

 그 모습에 다들 놀라지만 흉켈은 다이가 공렬참까지 습득함으로서 그 필살기도 완성돼 질 것 같지 않다는 확신 가졌다고 해요.

 

 그리고 다이는 완성된 아방 스트랏슈로 프레이저드를 산산조각 내버리네요!

 

 프레이저드는 간신히 살아남아 또 미스트 번에게 목숨 구걸하지만, 미스트 번은 그런 프레이저드 밟으며 사라져요.

 미스트 번은 처음부터 다이의 힘 시험하는게 목적이었네요.

 

 그 뒤 애들은 레오나 구하러 가지만 레오나 아직 얼음 속에 갇혀 있어요?!

 프레이저드 죽어서 금주법은 풀렸지만 이미 시간 너무 지나서 레오나에게 돌아올 힘 안남았다고 하네요.

 

 포프는 기라나 베기라마 써서 얼음 녹이려고 하지만 통하지 않아요.

 그때 마암이 기라 담긴 마탄에 베기라마 넣여서 쏘는 거 제안하네요.

 그러면 마탄건 망가질지도 모르지만 마암은 아방이 마탄건 만든 건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라며 쏠 각오해요.

 

 근데 제일 중요한 베기라마 쓸 포프가 마법력 다 떨어졌네요.

 

 그때 다이가 처음으로 분노가 아닌 이유로 문장의 힘 사용해 베기라마를 마탄에 담아요!

 

 그리고 마암이 마탄 쏴서 무사히 레오나 구출하는데 성공하네요.

 

 대신 마탄건은 망가졌어요...

 

 그 뒤 다른 애들도 와서 레오나 구출 축하하네요.

 근데 모처럼이니 공주와 구해준 용사의 재회 연출하려고 했는데 다이때문에 망쳐요ㅋㅋ

 

 그리고 레오나는 다른 애들에게도 감사인사 하는데, 흉켈은 자신이 불사기단장 흉켈인 거 밝히네요!

 그러면서 이 나라 멸망시키려고 했던 자신에게 공주로서 처벌해달라고 해요.

 

 근데 레오나는 벌로서 남은 인생을 아방의 사도로서 살아가도록 명령하네요.

 레오나 자기 아버지의 원수인데 대단해요.

 

 그리고 몬스터인 크로코다인도 레오나 공주의 은인으로서 받아주네요.

 

 그 뒤 크로코다인과 흉켈은 마왕군의 본거지인 기암성의 상황 보러 간다며 떠나요.

 

 한편 바란은 해들러에게 지시받은 카알 왕국도 5일만에 거의 괴멸 시켰네요.

 

 그리고 자보에라에게서 용사인 다이에 대해 듣는데, 다이의 이마에 나타나는 문장 듣고 강하게 반응해요.

 

 그리고 해들러에게 분노하며 20화 끝나네요.

 

 

 이걸로 프레이저드편도 끝이에요.

 이제 드디어 바란이 제대로 등장하겠네요.